가을은 남자의 계절이잔아유 왠지 모르게 센티멘탈해짐시롱, 바바리코트깃을 여미고 낙엽지는 거리를 고독을 잘근잘근 씹으면서 걷고 싶은디, 여기다 보슬비까지 쫙 내려주믄 으메, 이것은 완전 끝장이여유. 이런날 머리속에 어른거리는 여인이 없다믄 남자가 아니어유 고독과 그리움의 뒷끝에 어른거리는 얼굴 휀님들 첫사랑 이야기좀 혀줘요.
울 마눌 밤마다 월척지 자개판 검열합니다요...
괜시리 끌적 거렸다가는... 내일부터 마~이 피곤해질것 같아서리....지는 패~스 ..
그라지말구 우리님 부터 함 풀어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