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9 320x372 h264 mov,mp4,m4a,3gp,3g2,mj2 1.01 MB 900.58 Kbps /bbs/data/file/freebd/6e4b4dbb-fd0d-4c35-b3d7-680e45ba23c4.png { "@context": "https://schema.org", "@type": "VideoObject", "name": "거의 혼자 출조하는편인데 먹거리가 신경 쓰이네요", "description": "거의 혼자 출조하는편인데 먹거리가 신경 쓰이네요", "thumbnailUrl": "https://www.wolchuck.co.kr/bbs/data/file/freebd/6e4b4dbb-fd0d-4c35-b3d7-680e45ba23c4.png", "contentUrl": "https://www.wolchuck.co.kr/bbs/data/file/freebd/6e4b4dbb-fd0d-4c35-b3d7-680e45ba23c4.mp4", "uploadDate": "2023-07-25T10:56:59+09:00", "duration": "PT0H0M9S", "width": 320, "height": 372, "contentSize": "1062680", "encodingFormat": "h264", "videoQuality": "HD", "bitrate": "900576", "embedUrl": "https://www.wolchuck.co.kr/커뮤니티/자유게시판/거의-혼자-출조하는편인데-먹거리가-신경-쓰이네요", "potentialAction": { "@type": "WatchAction", "target": "https://www.wolchuck.co.kr/bbs/data/file/freebd/6e4b4dbb-fd0d-4c35-b3d7-680e45ba23c4.mp4" } } 봄가을로는 라면이 딱인데 여름엔 더워서 라면이 별로네요 번거롭기도 하고해서 편의점 들러서 김밥과 빵 챙기는 편이거든요 좀 간편하면서 든든하게 저녁한끼 해결할 아이템 있을까요?^^ 나만의 비법이 있다면 정보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족하는데
더운데 괴기 꾸워먹고
이런거 불편 하고
그러면 인터넷
전투식량은 어떤지요
먹을만 하든데
낚시 자체도 힘든데
먹는것은좀 힘들드라도
잘먹어야 하는거 아닌지요
지는 2박삼일해도
막걸리만 있음 버티거든요
ㅎㅎㅎ
저는 아주 작은 코펠 1~2인용짜리 갖고 다니는데 코펠 뚜껑에 은박지 두세겹 씌어서 볶습니다.
은박지만 잘 씌우고 안찢어 지게 볶으면 뒷처리도 괜찮죠
상혁님 띠사람님 말씀 고맙습니다. 전투식량과 오리훈제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아님 추어탕 도가니탕 흙염소탕 등 포장된 밀키트도
좋을듯 햇반하나 추가요^^
원체 게을러서 여지껏 라면에 김밥만^^
짐이 많은 것도 귀찮고, 화장실가는 것도 쉽지 않아서요...
요거 하나 있음 고기도 궈먹고, 국도 데워 먹고, 라면도 끓이고, 볶음요리부터 계란후라이까지 안되는게 없어요~
사용하고 나서 키친타올로 쓱 닦아내면 하루 3끼 정도 설거지없이 사용합니다 ㅋ
어차피 시원하게 작은 쿨러 가지고 다니니
얼음에 육수 넣어 놓고 시원하게 먹습니다
내려오는 마운틴저팔계두 있구~
낚아올린 오짜육짜두 있구~
끼리꺼리 음청 많네유~
눼?
또 구라라구유???
많은 분들의 댓글 고맙습니다^^
찬물 부어도
되는 것
있습니다.
가끔 얼큰해 지고 싶음 컵라면 1개 정도 ~
짐 일부가 줄어드는 효과를 위해서요
찌게거리 포장
삼겹정도
먹는 재미도 쏠찮쥬?
정그럴땐 국밥이라도
포장해가요
조우들과 동출할땐
화채,냉채도 많이 나눠먹고 했네여
ㅋ아주 좋아요~^^
4천 초반
핫앤쿡 비빔밥류 찾아보세요.
간단하고 생수 500짜리 하나 있으면
따끈하게 한끼 해결 가능합니다.
제 최애식품ㅋ
점심엔 김밥,
저녁엔 가까운 식당에서,
담날 아침엔 빵,,컵라면은 예비,,
관리터를 주로 다녀서,,,
지는 혼자가믄 만사가 구찬어서 막걸리 킁거 두빙
생수킁거 두빙허고 캔커피 두개로 뻐티는디유 ㅡㅡ;
좋습니다.
김밥.바나나 우유. 캔커피.
요정도 가지고 갑니다.
일박 낚시만 하고요.
추울땐 따뜻한 커피를 위해서..
물끓이는 주전자랑 조그만 가스버너 항상 가지고 다니지만.
거의 사용은 안해요..^^
..
낚시터에서..
낚시 외의 움직임을 최소화 합니다..
귀찮아서요..-_-;;
귀찬울수록 잘 챙겨 드셔요
그칸 붕어가 뭐라고 낚시가 정신 건강에는
도움 되지만
야간에 밤새우고
식사 부실하고
자세 구부정하고
무리한 앞치기(엘보)
잃는게 많습니다
마니 드시라는 야기가 아니
귀찬것도 하나의 수행 이라고
생각하시고
제때 바른식사 하시라는 겁니다
어째던 건강해야 낚시 한번이라도
더 갑니다
댐 저수지 수없이 40가까이 다녀보고
본 경험 안타까운 선배 조사님들
마니 봐습니다
암3기 6개월 남은 인생 낚시 한번 이라도
더 다녀보고 싶다는 분도 만나봤고
어느날 갑자기 허리통증에 말없이
사라지는 선배조사 도 있었고
어제까지 같이 낚시하곤 했는데
심장마비로 돌아가신분 도 있고
어째던 주어진 인생 최선을 다해야죠
결론 :귀찬리즘 있어도 잘 챙겨먹고
움직이면서 낚시하자
코펠 버너 다 있어도 귀차니즘때매
전투식량과 물만 챙겨다닌적 있습니다.
요즘은 동출자들 있어서 나가서 먹거나 포장
코펠 버너 챙겨 라면 끌여먹던지 일반전투식량
챙기고 간식 및 커피들고가지만
간단하게 챙기는건 발열식 전투식량만한게
없었습니다. 단 발열식은 단가가 쬐금나감니다
준비하고 했었는데 그때얘기고
이제는 라면에 김밥으로 대충
때웁니다
대신 물.컵피.이슬이는 꼭챙기네요
단 주의점은 맥주랑 같이 먹으면 맥주를 너무 많이 먹게 됩니다..ㅠ.ㅠ
메뉴 다양 합니다. 저렴하기도 하고, 전 동백과 진달래 두개 사갑니다. 저녁과 야참 술안주겸.
든든합니다. 가격은 두개 다해서 13,000원정도.
맛도 괜찮고 한끼든든좋아요
저는 거의 혼자갈때 옥수수 번데기 삼각김밥 샌드위치 포장죽 라면
먹네요
항상 저녁이나 밤에 도착해서 아침일찍 철수하기에 대단하게 먹질않네요
원래 먹는것에 별로 흥미가 없고 저정도만해도 충분히 먹으니까요
요즘 넘 잘먹어서 문제지 못먹어서 문제가 되는 시대는 아니니까요
요즘은 구운계란 + 두유 + 바나나로 해결합니다.
구운계란과 두유는 보관도 쉽고 잘상하지도 않죠
날춥기전에는 딱인듯합니다
1박할때는 간단한게 최고인거같아요
컵라면 하나 이삭토스트2개 음료수 생수 끝
일행 3명정도 되면
시장표 족발에 김밥 2줄씩
여분의 초코바.양갱.캔커피
땡 입니다!
혹서기에는 끓여먹는게 너무 귀찮아요
거기서 배고프면 어짜피 붕어도 못 잡는 옥수수캔으로 한끼 해결할 때도 있습니다
일단 옥수수캔 따면 미끼용으로 종이컵 반컵 덜어두고 제가 거의 다먹습니다.
그전엔 편의점 도시락이 조금 식어도 먹을만 했어요..
그전엔 돼지국밥, 선지국 이런거 꼭 포장해 갔었고, 그 이전엔 고기도 궈먹었습니다..
갈수록 귀찮아집니다 ㅠㅠ
요즘 종류별 소포장으로
판매하기에 여러종류로
6~8개 사가서 출출할때 한두개씩 먹습니다.
그리고 우유에 미숫가루 보온병 1리터에
조금 뻑뻑하게 2/3타고 나머지 얼음으로
채워가 떡과 함께 먹으면 든든한 한끼가 되는듯요
비비고 야채죽 1봉.캔커피 2개./아침.
1박 낚시 식사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