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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간 5치부대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그리고 고참님들 눈에 들기 위해 무던히도 노력을 했습니다..
그런데......병장 3년 고생끝에 이제 막 갈매기 하나 달았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분하고 억울한 일이지만...다 제가 모자란 탓으로 여기고 대오각성해서 2012년을 열심히 뛰어 보려고 합니다..
제가 5치부대 선배님들께 무시당하는걸 곰곰히 생각해보니 조과가 형편이 없었음이 주 요인이었습니다..
이유는...핑계같지만.....사실 핑계지만...
전지훈련장이 제 서식지 근처가 아니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 합니다
사실 그동안 전지훈련장으로 주로 붕애엉아님 고향집 근처인 진천이거나, 파트린느하사님 서식지인 청주근처...
아님 부대장님 단골터인 진위천 이었거든요....
그래서 올해는 제 서식지 근처인 화성인근 지역을 전지훈련장으로 삼으려 합니다..
사실 파트린느 하사님이 조금 멀어서 그렇지.....다들 화성 인근이 가깝거든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똥개도 자기집 앞에서는 절반은 먹고 들어간다고 하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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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아무도 모르는.....경기서부/화성부대원님들만 아는 둠벙 있자나여.....고거 한군데씩만 갈차주세요....
여기에 공개하면 안되니깐......2월말 3월초 물낚시가 본격화 될때....안내좀 부탁합니다......
물론 보답은 있습니다...출조일별로 틀리겠지만 주메뉴인
1. 꽁치김치찌게
2. 새우젖 두부찌게
3. 동태탕
4. 순대국밥
5. 뼈다귀감자탕
이외에 대형 햇반 한개와 막대기표 커피 3잔을 드립니다........
야식으로 삼양라면 한봉지도 드립니다...
제가 별을 다는날까지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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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좀 델꼬 댕겨 주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