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다니던 회사 박차고나와 자영업 시작한지 이제 10년째 접어듭니다..
하나의 업종에 10년 종사하다보니 몇년전부터인가 장사에 대한 열정과 의미를 잊어버려
그저 그렇게 시간만 죽이는 일상이 지속대던 와중에
이곳 월척을 알게되어 좋은 분들과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얼마전부터 가족사에 좋지않은 일들이 빈번히 발생하다보니..
그동안 저의 안일하고 헛되이 보낸 시간들에대한 후회가 밀려옵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부모 형제와 가족들에 충실하고 본업에 열중하기위해
잠시 월척을 떠날까합니다..
모든 우리 월님들 가정에 행복만이 가득하시고
항상 사랑과 기쁨이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가끔 아주 가끔씩 생각을 합니다!
모든것이 나에게 힘든 시기였을때 저는 여기에서 나만의 탈출구?를 찿아서 짐까지 가고 있내요,멀리 가지마시고 곧 돌아 오세요!!!!
선배님의 밝은 모습 기대 합니다~~~
지나고 보면 아무일도 아닌듯~~
앞으로 올일이더~~~
여하튼 짧은 시간만 외도? 하시고 곧 다시 뵈올날 기다릴께요!!!
힘 내십시요!!!!!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