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부터 시작했으니
6일째이네요
작은 사업말아먹고 아버지 보내드리고
거의 7년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술을
마셨던것 같습니다
며칠전 취해서 들어온 새벽
자는 얘들 보니까 번쩍 정신이 드네요
몸만이 재산인데ㅠㅠ
어제까지 손도 떨리고
짜증도 나고 그러더니 ....
조금 일찍 퇴근해
자전거타고 한바퀴돌았습니다
비가오고 있었지만....
오늘은 몸도 가볍고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하긴 내일어찌 될지 모르니ㅠㅠ
소리없이 내리는 적은양에 비지만 자전거
타고 한바퀴 돌고오니 땀인지 비인지
흠뻑 젖었네요
샤워하고 누워 월척지 구경합니다
도저히 못견디면 월요일 보건소갈
예정입니다
제발 월척지 나들이중 술도 담배도 땡기는
글 없길 바라며....
월님들 모두 사랑합니다 ♥
취하지 않으니 금욕도 되는 군요ㅎㅎㅎ
진짜 오랜만에 취하지않은 밤이네요^^~
울 새끼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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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있게습니다.
아그들 보니....
월척지에서는 땡기게하는 일 없을겁니다.
노병이 보초섭니다.
시작 했으면 끝을 보셔야죠^^
금낚도 생각해봤지만 그건 집에서 말리네요
제가 낚시가는 날이 집에서 쉬는 날이랍니다
평화유지를 위해 붕어는 계속 만나겠습니다
얼른 금주를 성공해야 하는데,,,어떻게 된게 담배끊는게 쉬울지경입니다.
성공하시길,,,
아이들이 이뻐요
다른 분들도 곧 오시겠지요^^~
하나라도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 어찌될지 몰라요ㅎㅎㅎ
한번에 너무많은 시도를 한것 같지만
6일째 잘견디고 있습니다
짜증내면서도요ㅠㅜ
오래오래 길게 질기게 낚시 다녀요 함께!
쌍마님 담배 끊은지 한 오년 넘었는데
끊어보면 끊는거 정말 젓? 도 아닙니다
운동 열심히 해서 앞으로도 계속
우마 서먼 합시다^^
건강이 최고 입니다.^^
지난주 물가에서 반가운님들 만나고 실패...ㅎㅎㅎ
다시 금연 도전중...이거 무척 어렵네요.
쌍마님 아이들 눈망울이 참으로 맑습니다...아빠 닮았나???
우선 건강부터 챙기세요.
무너지면 다시 돌아 올 수 없는게 건강입니다.
힘내시구요..
저도3남매 딸둘은 이쁘고 아들녀석은 꼴통....₩&&@
쌍마님요~뭔가땡길때는 애들얼굴...마눌얼굴 생각하며
참아내이소~ㅋㅋ
낙시갈때는 자전거에 짐받이달아서 가방은 메고...
좌대.의자.파라솔등....요런건 잠받이에 싫고...
고로코롬 낙수댕기마 완전 식겁하겠죠~ㅋㅋㅋ
화이팅합시더~!!!
텨~~~~~~~~~~~
굳은결심 ?
ㅋㅋㅋ
커피 마시구요
술마시구요
야식 먹고요
담배부터
끊어보세요
담배 끊어보면
건강 해집니다
금연 2 년차
노벰버레인. 입니다
알랴뷰
Much mahalo !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보는게
풀릴때도 있더라구요
고민에 얽매이다 보면
생각이 산으로 가는경우가 많습니다
건강한 가정
아이들의 미소
집안의 평화가
가장의 건강에서 온다는걸
잊지마십시오
술은 좀 줄이시는게 어떨지......
저하고 다니시면
담배 안피게되고 술 끊습니다.....ㅎ
움받으면 다시재발위험이70%된답니다!
특히,금단패치나,금단 껌등 여기에의존하
셔서 금연성공하더라도 1~2년뒤에는 다시
재발위험이 크답니다!
저또한 다른도움안받고 의지로16개월동
안 금연하고있습니다!
칭구님...꼭 성공하실껍니다! 홧팅!
음 계산좀 해보구요
두시간 동안 모 혓을까,
ㅎ ㅎ
죽전네거리 좋은데 있는데요
온제 함 볼 기회가 있을래나요.....^^;;
건강 챙기세요...
아이들이 귀엽네요!!
술은 정말 필요한 자리에서만 한달에 한두번 마실 예정(?)입니다.
주량은 아직도 소주 2병반이니, 전혀 못 마시는 술은 아닙니다만 최대한 자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금주,금연하고 있어도 일을 많이 하면 피곤합니다. (당연한 건가? ^^;)
금연, 금주, 금커피, 금야식 실천하시고, 자전거로 건강 꼭 챙기세요. ^.^
참 줄기차게 피웟는데 ...
밤낚시가면 세갑..ㅋ
금연 지금이 가장힘든시기지요. 특히 식사하고난후.. ㅠ 미치지요. ㅋ
손도 떨리고 담배생각뿐이고 성질도나고 금단증상 이제 시작되지요 ㅋ.
전 보건소 패취 효과잇든데요. 몇개월만 어금니 꽉깨물고 참아보세요.. 몇개월지나면 참을만하지요.
누군가 그러더군요. 담배는 끊는게 아니라
평생 참는거라고...
아 담배 댕겨... ㅋㅋ
어디산=청량산에!
화이팅하십시요~~~~~~~~~~~~
23년 피웠고 낚시가면 진짜 하루에 3갑 가까이 피게되더군요.
그간 대여섯번 금연 시도 했었고 다 실패했죠.
쪽 팔리게 보건소 가면 그간 실패한 이력이 다 뜹니다. 진짜 이번이 마지막이다라고 생각하고 갔죠. 달서구청 보건소 가기도 진짜 민망해지더군요.
어쨌든 가장 중요한건 본인 의지고, 가끔씩 진짜 힘들 때 패치랑 보건소에서 주는 것들이 조금 도움됩니다.
매주나 2주에 한번씩 방문해야 하는게 좀 귀찮지만...
지난 7개월이 항상 힘들었습니다.
식후, 음주후, 커피 마실때 등이 힘들었고, 밤에 낚시할때 입질없고 잠 올때는 거의 미칩니다. ㅎㅎ
순간이다라고 생각하고 꿋꿋이 참으니 갈수록 견딜만 합니다.
힘 드시더라도 조금만 더 참으세요.
애들 생각하면 힘 날겁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