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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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째이네요
작은 사업말아먹고 아버지 보내드리고
거의 7년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술을
마셨던것 같습니다
며칠전 취해서 들어온 새벽
자는 얘들 보니까 번쩍 정신이 드네요
몸만이 재산인데ㅠㅠ
어제까지 손도 떨리고
짜증도 나고 그러더니 ....
조금 일찍 퇴근해
자전거타고 한바퀴돌았습니다
비가오고 있었지만....
오늘은 몸도 가볍고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하긴 내일어찌 될지 모르니ㅠㅠ
소리없이 내리는 적은양에 비지만 자전거
타고 한바퀴 돌고오니 땀인지 비인지
흠뻑 젖었네요
샤워하고 누워 월척지 구경합니다
도저히 못견디면 월요일 보건소갈
예정입니다
제발 월척지 나들이중 술도 담배도 땡기는
글 없길 바라며....
월님들 모두 사랑합니다 ♥
취하지 않으니 금욕도 되는 군요ㅎㅎㅎ
진짜 오랜만에 취하지않은 밤이네요^^~
울 새끼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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