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파손 상태를보고
불량인지? 아니면 사용자 잘못인지
알수 있을까요?
파손 당시 상황
2.8칸 이구요. 휴대폰을 보고 있는데
대를 우측으로 차고 나가더군요.
손잡이를 잡고 좌측으로 확 잡아
당겼습니다. 바로 손잡이 위 7번 절번이 두동강
나버리네요.
부러진 절번을 잡고 끄집어네보니 턱걸이 월척
구입 하여 몆번 사용하지 않은 대인데 씁쓸하네요.
물론 정확한 원인을 알수는 없겠지만
혹여 a/s받을때 도움이 될까하여 올려봅니다.
챔질은 부드럽게 후킹만 시킨다는 생각으로 하시는게 좋아요
무거운 중경질대들은 무식하게 뽑아내듯 챔질해도
왠만해선 파손이 없지만
무게줄인 고탄성 경질대들은 순간적인 힘에 파손 심합니다.
요즘들어 앞치기 편하고 가볍고 제압쉽다는 경질대들은
가볍게 챔질하여야하며 돌려치기등은 삼가해야됩니다.
낚시대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부분이 본인이 어떤 낚시 스타일인지 어떤곳에서 주로 낚시하는지 여기에 마쳐 대 선택을 해야됩니다. 무조건 가볍고 탄성좋은대가 좋은 낚시대는 아님니다.
본인 스타일에 맞는 대가 저가대라도 인생낚시대 일수도 있는거죠.
제조사에서 무상 수리 가능 하겠는데요.
그런데 제조사 는 어디인지가~~~~
과도한 힘을 줘서 부러지기 직전까지 가면, 낚시대 절번 내부의 카본이 원단이 허물 벗겨지 듯 터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초제거기를 횡으로 막 제껴대면 그런 (속에서 따다닥 터지는 소리가 나며)내부파손이 잘 생긴다는.....
(낚시대 내부에서 카본이 찢겨진 잔해들이 나온다는...)
원단 불량이나 하드웨어 자체의 불량인 경우에는 종방향으로 불규칙하게 찢기는 경우가 흔합니다.
파손부위들을 그대로 포장해서, 파손 경위 잘 적어서 AS보내보셔요.
얼론 보면 사용부주의 판정을 받아서 부품값을 치러야할 확률이 높은 편이지만, AS담당자께서 재량을 발휘해서 사용자분의 편에 손을 들어 무료수리를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 말이죠.
제조사 생산 부서 또는 AS 부서 담당자와 통화 후
파손 절번 사진을 폰으로 보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문제를 하고 있습니다.
해당 낚시대가 경질대인지 중경질대인지 모르겠으나 파손 잦은 경질대는 맹탕 저수지 낚시에나 써야지 수초낚시에선 오히려 중경질대가 여러모로 유리한듯 합니다.
어느정도는 버뗘주어야지,,,,,
조금 늦게보고 챔질 햇다해도
월척에 저렇게 파손된다면
불안해서 저 낚시대로는 쨈질하기가
불안불안 하겟네요 ㅠㅠㅎ
설명과 함께 제조사로 보내보시죠
좋은 해결되길 바랍니다
카본대는 순간적인 힘에 취약합니다
챔질은 손목으로만 하시고 붕어가 당길때 지긋한 힘으로 버티면 됩니다
저 장면...
2주전에
제 낚시대 3.2칸...
9치 붕어에
손잡이대가 정확히
저 형태로 아작...ㅜㅜ
s모그님 말씀처럼 알고는 있었는데
당해보니 어이없어..
한동안 멘붕.....
본사 통화...
내용 적어
보증서 첨부해서 as 신청...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황당..ㅎㅎㅎ
저도 Q대 밑걸림으로 확 잡아당겨 5번대 부러진적있고 신수향 구입한지 얼마 안되는거 바톤대 위 부러진적 있습니다 본인 생각에 달렸조 본인 실수가 아니다 싶으시면 내용적어서as보내세요
낚시대 본인 부주의도 있지만 불량도 많습니다
a/s 안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