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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회원이라서 월척에 글 남기고 조행기 남기고 하는모습은 참 보기좋은데 술이 등장하는 모습은 참 보기 거시기하네요.
술 드실수도 있는 일이지만 굳이 사진까지 남기셔서...
조우회랑 같이 낚시하다 대가리 깨질뻔한 사람중에 일인입니다.
현수막걸고 텐트치고 하는짓이라곤 대낮부터 소주 드시는일이라니..그러다 삼삼오오 떼거지로 모여서 저녁드시면서 또 반주하신다고 또 드시고
모처럼 만나서 반가운마음에 주위에 다른꾼들이 있는건 개의지않고 같은 회원끼리 노래도 합창해주시고 얼마나 반가우셨으면 그랬을까 내심
이해도 하지만 이산가족만나는것도 아니고 우리나라 하루만에 어디든 다갑니다.
그렇게 반가우시면 평소에 만나서 인사도 좀하시고 꼭 다른분들 많은데서 그렇게 술드시고 반가운행동하시면 조용히 즐기로 오신분은 라디오
음량최대치보다 그님들의 목소리가 더 크게 들리니 어떻합니까.
고기굽고 하시느라 불도 휘영청 켜놓으시고 또 뭘 흘리셨는지 한두분이 아니니 레이져쇼를 보는듯합니다.
사람쪽수로 밀어부쳐 다른꾼들이 머라고 말해도 듣는둥마는둥하시고 혼자가다 개한테 함 물려봐야 정신차리시는데 참 ...
한번 본걸로 말하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그러지말라고해도 그러는거 다 압니다.
다만 조행기에는 제발 술은 좀 그만올렸으면 하네요.
저번에 갔다가 술 드시고 개?? 하시는분을 본 기억이 매번 떠올려서..
공익문구가 생각나네요.
낚신 저수지서 술은 술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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