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멀리서 봄소식이 바람따라 전해 옵니다.
오늘 마지막 남은 대물장비 낚시대 모두 분양했읍니다.
월척특급54(팝니다 205121) 신수향32 3대(팝니다 205066)
대물장비는 아무것도 없이 마음이 홀가분합니다.
그동안 정들고 애지중지했던 받침틀 텐트 이글루 난로와 많은 낚시대등 모두가 나의 친구였는대....
월척 손맛볼려고 투자도 많이했는대..
아쉬움만 남습니다.
먼지가 소복이 쌓여있는 내림낚시가방을 펼처보니 내림 10대가 나를 반겨줍니다.
짬 낚시로 잠깐식 다녀야 되겠읍니다.
혼상적인 케미의 불빛은 못보더라도 내림전자케미 불빛은 볼련지....
찌가 쑤욱 올라오는 환상을 그리며....ㅎㅎㅎ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손맛은 아직도 살아있읍니다..
월척의 손맛...ㅎㅎㅎ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내림으로도 大物은 접할수있습니다~~!
월척의손맛! 찌맛!! 인생사의 희노애락!!!
越尺池에서도 내림낚시 에서도 만끽하시길 빕니다!!
가비형님!!따순밤 되시길 빕니다^^ 祝卒業
매화꽃을 물결로 만들어 봅니다...^^*
월척이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하나있습니다
손맛 좋은 큰잉어보다 왜 붕어를 더 좋아들 하시는지...
이번 일요일 낚싯대가 뿌러지더라도 괴물잉어를걸어봤으면 좋겠습니다
산막의 밤은 적막하여 때론 바람 소리 빗소리도 정겹답니다
사랑하는 자식 떠나보내듯...허전하시겠습니다
대물낚시는 전투낚시라 경제적 시간적 소모가 많은 출조지요
내림 한 두대 가볍게 들고 편하고 즐거운 조행하시길 ...
내림으로 더 즐거운 낚시 즐기십시오
봄비가 덩어리를 움직이게 합니다..
공로상과 우등상..상장과 상품 받아 가세융~~~^__^
댓글 주신분 감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