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불면
얼큰하면서 시원한 동태탕이 생각나는 계절이쥬.
큼지막한 동태 한마리 사고,
무는 3cm x 3cm크기에 1cm두께로 나박나박 썰어넣고, 손질한 동태넣고. 된장 반숫갈에 고추장 한숫갈 넣고 보글보글 끓이다가,
알.곤이 넣고, 대파, 청양고추, 고추가루, 간장등등 넣고 푹 끓여 쑥갓 살포시 얹어 얼큰하게 한그릇 먹으면~~~~
캬~~~
술이 술술 넘어가쥬...ㅋ
그럼 어떻게 끓여야 맛나냐구여?
그건
바로~~~~
.
.
.
.
.
.
.
.
.
.
.
" 잘~~~ "
끓이면 맛나유....
워뗘유?
맛나뵈유?
맛이 별로유...
오랫만에 끓여서 그런지 얼큰하고 고소하기만 허지 막 시원하지가 않네유,
오만둥이랑 바지락이 읎어서 그런가뷰.. ㅡ.,ㅡ
이제 주방을 떠날때가 됬나뷰....
맛난 저녁 드시고 느긋하고 평화로운 주말밤 보내세유...
16강 갔잖유~~~~ㅍㅎㅎㅎ
안션해두 맛나뵈네유.
곤과 알탕
좋아요.
근데
억수로
맛있어 보이네요.
지금은 뭐든 옛맛이 안나죠.
재료 풍부해지고 조리법도 다양해지면서 그 예전맛은 내기가 쉽지 않죠.
저도 그걸 많이 느낍니다.
감사해유님
술안주로는 좋아유.
고소허믄서 얼큰한게...
용우야님
곤이알탕 맛나지요.
곤이알탕은 밀키트로 끓여두 맛나더만유.
글츄?
잘~~~ 오래 끓이면 더 고소해지쥬..^^
근데 오만둥이랑 없어도 비쥬얼이
너무 좋은데요!!
못하시는게 없어십니다@
시~~원 합니다.
동태탕 맛나게 끓이는 레시피좀 갈차주세요.
시원하게 끊이는 방법요.
부처핸섬님
얻어 먹는게 맛있긴 허쥬.
낭중에 만나믄 동태탕 사줘유...^^
쟤시켜알바님.
얼죽아파입니까?
난 아아는 별로구 뜨아가 좋아유.
햐~~~ 역시^^
배 고픈데...미치`!!
부엌에서 요리를 합니껴?!!
실은 맛나쥬?
저녁에 해 먹어야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