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만에 오늘도 외근핑계로 땡땡이를 치러왔는데.... 갈때도 없네요... 드라이브삼아 팔공산 순환도로를 달리다가 오늘은 11.25일 두달전 9.27. 갔었던 곳으로 와봤습니다 같은 자리인데..... 아무도 모르는사이 이렇게 변해가네요 겨우 두달만에... 쓸쓸히 변해가네요... 저는 변하지 않고 살아야하는데... 곧 대구에도 눈소식이 있을테고 곧 연말분위기에.... 왠지 센치해지는 하루네요^^
혹시 창평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