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출발해서 대편성 완료하고, 맑은 공기 마시며 담배한대 피워야하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출발도 못하고 있네요..ㅜㅜ
미끼로 사용할 새우를 어항에 넣어두었더니 어젯밤 단체로 사망, 부랴부랴 어항 청소하고 물갈아주고, 갑작스런 찬물에 금붕어 두마리가 꼼짝을 안하기에 꺼내서 응급처치. 빨래 좀 널고, 집안정리 좀 하고 이것저것 챙기다 힘빠져 주저앉아 주절거려봅니다.
꼭 이런날 학부형들 전화는 불나게 오고..
주변의 이런저런 일들이 발목을 잡고,
마음만 바쁩니다.
어여출동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