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번기라 뭐 일은 그런다 치고요.
배수기라서 낚시할 곳도 마땅찮고(이 바쁜 시기에 낚시 다니는 것 들키면 욕 배터지게 먹습니다.^&^;),
차~암! 거시기합니다.
술도 안 마시고, 담배도 끊은지 2주년이 되어가고, 화투에도 관심이 없고, 컴터 게임도 할 줄 아는 게 없고, 친한 사람도 없고, 샤악시도 엄꼬, 커피도 끊었고...
뭐 좀 재미 난 일 쫌 없을까요.
그냥 죽어라 일이나 할까용~ ^^;
참 D럽게 재미 없게 살지요잉?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네, 일단 접수하겠습니다.
그런 좋은 방법이 있었군요. ^^;
감사합니다. 달랑무님. ^^
저는 나이가 얼마되지 않았는데도 사는게 영 아닙니다
낚시도 별로 술도 별로 마시고나면 더 허무해지고 담배도 영 .. 일도 시원찮고
나이사십조금넘었는데 각방쓴지 십오년 같이자면 불편합니다
그래도 아들보는낙으로 삽니다 살다보면 또 재미있는일이 생기겠죠 힘내세요 홧팅
엉떠리꾼님 이참에 이쁜 여친을 사궈보시죠~~^^
쫄면 그릇이 쪼매 적네요 ^^
염장인가요
저도먹을줄아는데! !
응원과 격려 글, 괜한 딴청 글 또한 감사드립니다.
두 주먹 불끈 쥐고 용기를 내서 오랜만에 커피나 한 사발 끼레묵고 자야 될 것 같습니다.
좋은 꿈꾸십시오. ^.^
집빼곤 아무도 모르게 다닙니다
요즘같은 농번기에 낚시 다닌다면
욕을 아마 바가지로 ᆢ
몸은피곤해도 바람쐐니 기분은 좋습니다
술 담배 도박 등등을 안 좋아 하시면?
이렁거는 어떠신지?
걸이나 그렇거~
저 사진은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을 그냥 심심해서 올린 것입니다. ^^*
명쾌한 답을 주셨습니다.
이제 시기가 시기인지라 밤에 몰래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
이곳은 유료터 찾기가 더 어렵습니다. ^^*
*붕애성아님/
정곡을 찌르셨어요. *^^*
사모님과 같이 등산을 다녀 보심이 어떠실련지...
무언가 몸을 움직여야지 시간이 잘 가지요
몸 안움직이면 시간이 멈춰 있더라구요
.
.
.
.
아님,, 조용히 안들키게 낚시 함 다녀오세요
걸리시면 제가 가라고 했다고 말 하시면 안돼요...
거기까정 아무도안오죠 배수도 없죠 눈치볼일없죠
언제한번
단 밤엔 조금 거시기하다는거
그러나 언젠가는 도전한번 할려구요.
저도 올해 7월이 금연 2주년입니다. 7.11 깜놀... ^^;
사모님은... 패스하겠습니다. ^^;
억지로라도 즐겁게 잘 버텨보면서 지내보겠습니다. ^^
*붕어와춤을님/
산엘요??? ^^;
*붕어뺀질이님/
4짜 만날 곳이 널렸습니다만, 배수기에는 그곳 산속 소류지 만한 곳도 없을 것 같습니다.
언제 날 잡아서 올밤으로 함 때리시지요. ^.~
한판벌리고 니나노~~도 하면서, 그래도 심심하시면
낚숫대 쥐어잡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