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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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데...밥하기도 싫고...술한잔 생각나는데...안주 만들기도 싫고..
이젠 마눌님도 안보고 싶꼬...아덜 딸눔도 안보고 싶은데.
딱~!!!
울 손주녀석만...자꾸 눈에 밟히네요.ㅠㅠ
아덜눔이 보내 준 사진만 하염 없이 바라봅니다.
다음주말에 손주랑 며느리까지 아덜 딸 마눌까지 모두 내려오라꼬 가장으로써 강력하게 명령했지만...
과연 허상에 허송하는 나와 달리 현실에서 바쁘게 사는 그들에게 씨알이나 먹힐지.
이런날...반가운 지인이 막걸리 한병 들고 찾아와주면 얼마나 좋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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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정가가 유배지는 아니쥬...죄짓고 못산다~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