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2시쯤 출출하길래
마눌에게 뭐좀 만들어 달라 했더니
감자 넣고 맛나게 수제비를,,,,,,
비오는날은 그저 칼국수나 김치 지지미가 딱인데
오늘은 별식으로 수제비가 왔네요,,,,
월님들도 한술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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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에한그릇말아서
후루룩
허풍이시죠 텨 ~~
직접 만들어 드실분이십니다.
오밤중에 사모님께 어떻게????
이 후배는 다 알고있읍니다........^^;;
결론은 맛이 검증안됐다는거~
대한민국에서 손꼽을거예요~
나름 열씨미 맹그능거 가튼디?
머거보믄 XXXX여~
겁나 맛나보입니다~
한그릇 딱 하고나믄 든든하니 잠도 잘 올꺼같습니다.
흐~ㅇ~^^
그런데요?
김폰디요~
여그 눈와요~
쌓이지는 않아요~
어젯밤에 안보길 잘했쥬~~~~~~~~~~
수제비는 어케 만들어유? 하...먹꼬싶따.
마눌님께서 수제비도 다 끓려주공~
나는 꿈도 못꿔유~내가 해묵어야징~
먹고잡다 저 감자수제비~~~
아침도 안먹었는데요....ㅠ
참 좋은 글자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선배님 혼자 드시지 마시고 사모님 맛난 수제비 낚시터에서 한번 해주십시요~~^^
다음에 만나면
수제비도 아침에 된장국도 끓여드릴께요,,,,
비오는날 하필 연어 무침을 가져가서 꺼내지도 못하고
다시 가져왔네요^^&
풍류님 야심한 새벽에 참 부럽습니다...
오늘은 수제비 해달라고 함 졸라봐야지...^^
흥,,,
배고파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