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집에 아무도 없기에 모처럼
느긋하게 낚시 가방을 꺼내어 낚시짐을
정리했습니다. 정리를 끝내고 나갔는데 깜빡
잊고 살림망을 그대로 놓고 나갔습니다.
일 끝나고 집에 들어와 보니 퀴퀴한 비린
냄새가 온 집안 전체에 퍼져 있었습니다 .
베란다문과 현관문을 한시간이상 열어놔도
냄새가 빠지지를 않았습니다 .
크~ 눈총 눈총 눈치~ ㅜᆞㅜ
한밤중에 집에서 쫒겨나 노숙을 했더니 ~~
으으 ~쿨럭 쿨럭~!!!!!!!
살림망 냄새 정말 지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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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살림망이 있군요
이런~이런~~ㅋㅋㅋ
저희집은 제 양말 냄시에 모든게 묻혀지네유~^~^,,
낚시용품인것 같기두하구....
송파구면 잘사는 동네인데...거기다가 특이군요.
냄새 날만 합니다.ㅎㅎ
소다를 푼 물에 담궈두시면 냄새가 덜하다고요.
집 거실에는 꽃향기 방향제를 치이익~ ^^*
지름신이 강림하시네요......^ㅇ^;;
특...이라니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