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희가 누비고 다녔던 영광 염산들녘에 오늘은 용봉골님하고 풍류님이 누비고 계시다네요. 특히, 멀리서 오신 풍류님 손맛 제대로 보시구 남도의 풍성함을 만끽하고 가셨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햇살이 따사롭게 비치니 붕어 못잡더라도 봄맞이는 넉넉히 하고 가실거 같습니다. 용봉골님, 풍류님 화이팅 하셔유. 거기 둠벙하고, 저기 둠벙하고, 거시기 둠벙은 붕어우리 개인양어장인께 낚시 담구믄 않돼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