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전에 찌값의 불합리성에 대한 글과 배워야 산다는 글을 통해 찌맞춤에 대한 글을 드렸습니다...
이미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찌를 살때 모양,길이, 튼튼함을 감안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2,500원씩 주고 산 찌.....상표는 없지만 아주 이쁘고 길이도 딱입니다...
문제는 두어번 사용하니 찌톱이 갈라지네요...갈라지는 정도가 아니라 부서진다고 표현해야 맞을것 같습니다.
찌몸통 역시 흠집이 금방 생기고요....
싼게 비지떡이라는 격언이 생각나게 합니다...
이제는 찌를 구입할때 내 낚시대와 궁합이 맞는 봉돌무게, 모양, 튼튼함,길이을 감안해서 사려고 합니다...
아마도 5천원은 줘야 2-3년은 쓸수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너무 싼 찌......의심은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중국에서 대량으로 만든 찌라고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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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예꺼 자주 쓰는데 비싼건 안 쓰고 그냥 주로 나루예 저가형을 씁니다
생미끼 풍덩채비에는 찌가 크게 개이치않았거던요.
찌는 우리꾼들에게 검증이 된것으로 사용하시라 권해봅니다.
저는 나루예,행낚,개인공방에 수제찌를 사용합니다.
좋은넘으로 구하세요~^^*
케미꼿이에 빨래집개로 고정해서 몸통과연결부분만 살살칠해쓰니 쓸만하던디요..ㅎㅎ
대물찌 제게 맞겨 놓으신거 찾아가세유~^~^
성질나면 두어개 뿐질러버리고
수초에 걸리면
너가져라...하고 냅둡니다
어차피 올리는건 그놈이 그놈이더군요
가격대비 1200 원짜리도 잘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