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출장 왔습니다 반가운 얼굴들. 십수년 단골이 돼준 이웃들 그들의 삶터인 염전입니다 수로가 많지만.대 한번 담궈보지 못했네요 그들의 노곤한 삶터에서 여유자적 낚시하는 낯설은 이방인이 되고 싶지 않아서 였습니다 낚싯꾼인줄 아는 염전 사장님 붕어 장어 나온다고 낚시한번 오라 하시네요
괴기만 구어서 그냥 암거나 찍어묵음 되건네요 ^^
안출하시고 큰넘 잡아오셔요 ~
참 498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