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깜짝 놀래키는 물건들이 많이 있지요?
가장 황당한건 마네킹 이더라구요.

통채로 본건 아니구 손가락 부러진 팔 부분이었는데, 땅에 묻혀서 팔만 나온... 그즈음에 토막이란 말이 자주 나오던 때라...
기절 안한게 다행이지요.

흐미 파트린느 선배님 그거 보시고 기절 안한게 다행이네요 ~~

물가에서 그런거 보믄 정말로 무서울듯 ㅜㅜ

예전 댐낚시할때 자주 대청댐에 낚시 들어 갓엇는데...

산에 벗어던진 여자속옷은 무엇에 쓰인 물건일꼬~~

급해도 챙길건 챙겨와야겟죠^^

"부들과땟장사이님 !".
물에는 붕어만 있으면 좋겠지만 우리가 다니는 물가는 그렇지 못하죠.
식사 전인 분은 아래로 내려가지 마십시요.
.
.
.
.
.

악어 밑밥인지 고래 잡을려는지
"동물(가축)의 사체"는 생각하기 조차 싫습니다.

첩첩산중 저수지에 이불과 가정에 살림살이 쓰레기가 참말로 기가 차더군요~

큰 진공청소기 쇼파에 도저히 이해불가 입니다.

분명 낚시오면서 실고온 꾼들이 한짖이 많더군요.

즐거고 행복한 추석이 되십시요~

진짜 어처구니 없는 쓰레기들이죠

빼장군님의 말씀에 찬성합니다

그사람들의 생각은 님도보고 뽕도 따고 이겠지만

(낚시하고 쓰레기 버리고)

벼락 맞을짓 골라 하고 다니는거죠

그런놈들 혹시 보시게 되면 사진을 찍어서 그냥 고발해 버려야 합니다

벌금 삼백만원 정도 나오게 말입니다

생활쓰레기와 농사쓰레기도 일단은 낚시꾼이뒤집어씁니다.왜냐면 평소 일부몰지각한 낚시꾼들의 한심한작태때문입니다.

저는 몇년전 겨울 상주 낙단대교에서 훌치기 하다가 여자 시체꺼낸적있습니다.
나이도 젊은 처녀를 말입니다. 그때도 금값이 고가였던지라 전 시체 온몸을 금이 있나 없나 찾아봤지만 결국 없더라구요ㅠㅠ
누가 버린건지 아님 혼자 들어갔는지는 잘모르지만 암튼 여자시체 꺼내 본적있습니다.*^^*

월척나라님 정말 대단하시네요.글올리면서 설마설마 했던 댓글이 정말 올라왔네요.
시체라...머리카락 한움쿰만 나와도 질질 쌀거같은데...
파트린느님 마네킹도 무서울듯하구요.
동대문 낚시왕님 커서를 밑으로 내리면 징그러운 사진이 있는줄 알았습니다.ㅋㅋ

그것도 포상금 2000만원 걸렸던 사연인데요 결국 포상금 걸린 사람이 아니라고 상주 낙동 파출소에서 얘기하더라구요
2000만원이면 낚시하다가 로또 맞은격이랑 똑같은데요..ㅠㅠ

참 그런 사람들 벼락좀 맞았으면 좋겠네요...휴~!

하얀 휴지뭉치!

왜 휴지뭉치가 믈가에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