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움에 몇글자 적어 보았는데 생각지도 못한 댓글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한강붕어님께서 읽어보시기에 제가 함부로 말하는것 처럼 보이십니까?
한강붕어께서 입큰붕어를 보시기에 제 말과 같이 느끼시지 않았습니까?
이곳도 엄연히 커뮤니티 사이트 입니다 서로 낚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 생각엔 큰 차이가 없으리라 봅니다
저는 이글을 쓰면서 토론의 장을 펼치고자 쓴 글이 아닙니다.
그냥 단순히 제 안타까운 심정을 적어 놓은것 뿐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습니다.
"함부로" 라는 말이 자꾸 눈에 거슬리는데요..
"생각함이 없이 마구. 사리를 분별하지 아니하고. 되는 대로" 국어사전에 나온 말을 그대로 옮겨 적었습니다.
사리분별하지 못할만큼 제가 어리석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國語는 뜻을 분명히 해야지 잘 못 쓰면 남한테 꾸지람을 듣습니다.
마음을 넓게 가지시고 부드러운 눈으로 세상을 보신다면 한결 세상 살아가시는데 불편함이 없으실것 같습니다.
저는 고원님께서 질타를 당하실 만큼 큰 잘못을 저질렀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당연히 낚시꾼으로서 할 수 있는 말씀을 낚시사이트에서 하셨다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한강님께서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신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솔직히 낚시꾼에게 월척과 입큰붕어가 따로 있겠습니까?
좋아서 몸 담으면 그곳이 바로 내 놀이터지요. 안 그렇습니까?
꼭히 입큰붕어와 월척을 편가르듯 하신 한강님의 말씀은 쉬이 이해가 가질 않는군요....
그리고, 거짓이 아닌 벌어지는 현상에 대해 사실대로 말하는 것, 나아가 그것에 대해 비판을 가하더라도
사안이 공익적이며 상대를 의도적으로 폄하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면 그것은 절대 잘못이나 죄가 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그것은 엄연히 법적으로도 보장된(너무 거창한가요?^^) 개인의 절대적 자유가 아니겠습니까?
또한, 그 글로 인해 혹시 회원들 간의 치열한 토론으로 치닫는다 한들 그것은 자연스런 흐름인 것입니다.
그것을 사전에 걱정하고 다른 사람의 글을 통제하려는 듯한 발언이야말로 진정 낚시꾼들을 함부로 여기는 처사가 아닐까요?
저 역시도 낚시꾼의 한사람으로서 입큰붕어 회원이었다가 입큰의 상업적 행보가 싫어 몇 년간 통 접속을 안 했었구요.
그러다 최근에는 아예 회원탈퇴를 한 사람 중 하나입니다.
제가 이런 얘기를 하면 제게도 또 함부로 얘기한다고 하실건가요?
그렇게 입큰붕어에 관해서는 월척님들께 미리미리 조심성을 가르치시는 분께서 자신과 뜻이 다르다는 이유로 남에게는
함부로라는 표현을 함부로 쓰시니, 도무지 이해할 수 없군요.
편가르기를 하자는 것이 아니라, 있는 사실을 바탕으로 옳고 그름에 대해 개인의 생각들을 자유로이 발표할 수 있다면
그것은 좋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낚시꾼이라면 낚시꾼을 위해 월척을 비판하든 입큰을 비판하든 기분나쁘게 생각할 게 전혀 없겠죠?
편 가른다는 식으로 몰고가는 것은 일반적인 낚시꾼의 시각은 아니라고 여겨집니다만....
도대체 편이라뇨? 니편 내편이 어디 있습니까?
내가 좋아하는 사이트, 아닌 사이트......
이 사이트, 저 사이트가 있을 뿐입니다. 낚시꾼에겐요......
낚시꾼이 자유롭게 이런 이야기도 못하면 뭐하러 낚시사이트 들어옵니까?
한강붕어님께서는 입큰붕어 이야기에 난데없이 울컥해서 "함부로"라는 표현을 그야말로 함부로 쓰셨는데,
저로서는 좀 이해가 안 돼서 그럽니다.
거기다가 입큰만 잘못이냐? 그럼 월척은 뭐 잘하고만 있냐? 월척도 요즘 광고 뜨더라... 라며 걸고 넘어지는 식의 발언은
정말정말 이해가 안 갑니다. 이게 뭔가요??? 정말로 니편내편 가르자는 건가요? 무엇때문에, 워째서, 와이? ㅎㅎ
저는 고원님을 오늘 여기서 첨 뵈었구요. 굳이 누구 편을 들고 싶은 생각도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노파심에서 고원님께 꼭 이 한마디는 하고 싶군요.
고원님, 혹시 괜히 일부 댓글들에 열받거나 상처받지 마세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아마도 저와 같은 생각일 겁니다. 제가 볼 때, 님은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그리고, 한강님은 괜히 죄도 없는 사람을 죄인 만들지 마시길......
입큰 이야기는 입큰에 가서 하라... 그럼, 회사 이야기는 회사에서만 해야 되고, 집 이야기는 집에서만 해야 됩니까?
언뜻 들으면 굉장히 서로를 배려하는 그럴싸한 얘기 같지만, 조금만 따져봐도 이것은 현실과 사리에 분명히 닿지 않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어떤 의미에선 상대의 입을 막으려는 교묘한 심리전적 발언에 다름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토론은 토론장에서만 하라... 은성에 대한 비판은 은성 사이트에서만 하라... 뭔가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지 않으십니까?^^
우스갯소리로, 밥은 식당에서만 먹어야 하고 결혼은 예식장에서만 해야 됩니까?^^
그리고, 붕어낚싯대로는 붕어만 잡아야 되나요?^^ 대물낚싯대로는 대물만 낚아야 하고...
그럼, 마지막으로 퀴즈 하나 내겠습니다. 다음 중 옳은 것은?
1. 월척에서는 월척 미만의 사이즈를 이야깃거리로 삼아선 안 된다.
2. 월척에서 낚시와 무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죄가 된다.
3. 월척이 아닌 곳에서 월척 이야기를 해선 안 된다.
4. 월척은 낚시꾼의 입을 통해 쏟아지는 모든 것을 담아내는 큰 그릇이다.
그만 하겠습니다. 불쾌하군요..
"단어" 선택을 잘 하십시오. 두번은 못참습니다.
댓글을 달아라 달지말아라.. 왜요?
고원님이라고 댓글을 먼저 다신 분이 누굽니까?
한강 붕어님은 마음내키는대로 댓글을 달면서
나는 그렇게 하면 안됩니까? 왜요?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이 말은 왜 적으셨나요? 한강붕어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창천무공님께서 제 마음을 그대로 표현해 주신것 같아 긴글은 적지 않겠습니다.
물론 이 글에 찬성과 반대가 있겠지요
왜 제 마음과 똑같기만 하겠습니까?
소심한 성격에 그냥 넘어가지 못한 제 심보가 고약한 탓입니다.
그냥 저는 안타까운 마음에서 글을 적은것이지 절대 입큰붕어를 폄하하고자 적은 글이 아닙니다.
전 월척보다 입큰붕어를 먼저 알았습니다.
그래서 월척만큼이나 입큰붕어 사이트도 애착이 가는 사람중에 한사람이구요..
그만하고 싶습니다 한발짝 뒤로 물러서겠습니다.
고원님 불쾌 하셨다고요.
제가 사과 드릴 일은 아닌듯 합니다.
함부로 글 올린 것으로 보이느냐 ? 는 질문에
다시 댓글 올려 그런것 같다고 제 의견을 말한것 뿐인데
참으로 전체 글을 보지 않으시고 "함부로"란 단어 하나 가지고
이렇게 마음까지 상하실 정도라면 제가 무슨말을 하겠습니까.
창천님 구구절절 쓰셨는데요
그 많은 내용 다 제게 하신 말인가요?
자꾸 그렇게 보여져서요 참 이상했습니다.
만약에 제게 하신 말씀이라면 이런말을 하고 싶습니다.
한강붕어님, 함부로를 함부로 해석했던 점 용서하십시오.^^
제가 주제 넘었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고원님, 제가 무시했던 점이 있다면 용서하십시오.^^
제가 부족함이 많은 탓에 괜히 한강님 입에서 님의 이름이 한번 더 나오게 됐네요.
하지만, 고원님의 글에 저도 제 생각 하나쯤 꼭 표현하고 싶었네요. 아니, 이야기 하고 싶었고, 묻고 싶었습니다.
입큰붕어, 회원들 의견 무시하고 정든 회원들 쫒아내면서까지 끝내 유료화하더니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행복하십니까?
라구요......
저도 입큰붕어를 월척보다 먼저 알았고 좋아했던 사람이었답니다... 그런데 유료화 되자마자 정든 님들 다 떠나갔지요...
입큰붕어 덕택에 솔직히 월척에 광고 약간 뜨는 건 얼마든지 귀엽게(?) 볼 정도가 되었답니다.
(그렇지만, 전면에 광고는 좀 자제해 주었으면 합니다.)
한마디로 입큰붕어 덕택에 월척은 어부지리를 얻은 셈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월척은 항상 입큰붕어에게 큰절을 올려야 합니다.^^
저는 유료화만 안 시키면 언제까지나 월척에서 "월척 최고", "월척님들 최고"를 외치며 월척님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물론, 제가 입큰붕어의 회원이었다면 제 마음에 월척대신 입큰붕어가 그 자리를 차지했겠죠.
무엇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그 당시 입큰붕어 회원으로서 느꼈던 배신감과 모멸감과 허탈감......
낚시꾼으로 사는 이상 두번 다시 느끼고 싶지 않은 감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회원탈퇴를 했던 겁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느끼셨는지 모르겠지만요.
이런 류의 글을 터놓고 솔직하니 좀 쓰고 싶었는데, 괜히 한강님 때문에 글이 쓸데없는 방향으로 길어지고 말았던 거죠.^^
저도 칠땡이에요(제 집사람도 ^^).. 또한 두아이의 아빠구요...
입큰붕어 사이트를 김태우氏가 운영하면서 이렇게 되었다고 쪽지를 보내신 분이 계시네요..
이젠 예전처럼 돌아갈수 없다면서..
아마.. 스폰서때문인듯 싶네요...
애까지 나이와 성별이 같은면 진짜 잼나겠습니다..ㅎㅎㅎ
전 큰애가 딸 7살이고 둘째가 아들 5살입니다..
어떤가요? 같나요?
고원님이 느낀바를 이야기 할수는 있지만 이곳이 아닌
입큰붕어에서 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과연 얼마나 입큰 붕어를 아시는지 모르겠으나
다른 사이트라고 너무 함부로 말씀 하시는것 같네요.
글을 올린것이 자유면
글을 내리는것도 자유란 말씀으로 대신 합니다.
한강붕어님께서 읽어보시기에 제가 함부로 말하는것 처럼 보이십니까?
한강붕어께서 입큰붕어를 보시기에 제 말과 같이 느끼시지 않았습니까?
이곳도 엄연히 커뮤니티 사이트 입니다 서로 낚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 생각엔 큰 차이가 없으리라 봅니다
저는 이글을 쓰면서 토론의 장을 펼치고자 쓴 글이 아닙니다.
그냥 단순히 제 안타까운 심정을 적어 놓은것 뿐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습니다.
"함부로" 라는 말이 자꾸 눈에 거슬리는데요..
"생각함이 없이 마구. 사리를 분별하지 아니하고. 되는 대로" 국어사전에 나온 말을 그대로 옮겨 적었습니다.
사리분별하지 못할만큼 제가 어리석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國語는 뜻을 분명히 해야지 잘 못 쓰면 남한테 꾸지람을 듣습니다.
마음을 넓게 가지시고 부드러운 눈으로 세상을 보신다면 한결 세상 살아가시는데 불편함이 없으실것 같습니다.
전 아들5살 딸 4살 그렇습니다.
그래도 많이 비슷하네요..
정말 반갑습니다.
입큰에 블루길이 많아서 끊은지 어언 2년 가까이 되가네요..^^
그나마 월척이 버텨줘야 하는데...
고원님글에 달릴 댓글을 생각하셨고 그댓글중
저 같이 반응하는 사람이 있을것을 예상하셨다면
제 개인이름 까지 거론하면서 또 댓글 달면 안되지요.
마직막글 월척같이 개인조사 들~~~ 뭐 이글은
광고가 없어서 좋다고 말씀 하시는듯한데 오늘부터 메인화면에
광고창이 뜨는군요 .
이젠 다른사이트 가셔서 월척은 메인에 광고창 떠서 안좋고
여긴 광고가 전혀 없어서 좋다고 말씀 하실건가요?
무엇을 생각할순 있으되
그 생각 그글은 속해 있는 사이트에 쓰시는것이 맞습니다.
윗글 메인화면에 웬 광고창? 쓰신 님 과 같이요.
고원님
님의 글을 보고 저같은 사람도 있고
님의 글을 호응하는사람도 있습니다.
두 사람을 다 포용하시기 힘드시면 마음 아파지는것이
동호회등 사이트 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고보니 그 사람 말도 맞네
ㅎㅎㅎ 자네 말도 일리가 있네 .
당연히 낚시꾼으로서 할 수 있는 말씀을 낚시사이트에서 하셨다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한강님께서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신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솔직히 낚시꾼에게 월척과 입큰붕어가 따로 있겠습니까?
좋아서 몸 담으면 그곳이 바로 내 놀이터지요. 안 그렇습니까?
꼭히 입큰붕어와 월척을 편가르듯 하신 한강님의 말씀은 쉬이 이해가 가질 않는군요....
그리고, 거짓이 아닌 벌어지는 현상에 대해 사실대로 말하는 것, 나아가 그것에 대해 비판을 가하더라도
사안이 공익적이며 상대를 의도적으로 폄하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면 그것은 절대 잘못이나 죄가 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그것은 엄연히 법적으로도 보장된(너무 거창한가요?^^) 개인의 절대적 자유가 아니겠습니까?
또한, 그 글로 인해 혹시 회원들 간의 치열한 토론으로 치닫는다 한들 그것은 자연스런 흐름인 것입니다.
그것을 사전에 걱정하고 다른 사람의 글을 통제하려는 듯한 발언이야말로 진정 낚시꾼들을 함부로 여기는 처사가 아닐까요?
저 역시도 낚시꾼의 한사람으로서 입큰붕어 회원이었다가 입큰의 상업적 행보가 싫어 몇 년간 통 접속을 안 했었구요.
그러다 최근에는 아예 회원탈퇴를 한 사람 중 하나입니다.
제가 이런 얘기를 하면 제게도 또 함부로 얘기한다고 하실건가요?
그렇게 입큰붕어에 관해서는 월척님들께 미리미리 조심성을 가르치시는 분께서 자신과 뜻이 다르다는 이유로 남에게는
함부로라는 표현을 함부로 쓰시니, 도무지 이해할 수 없군요.
편가르기를 하자는 것이 아니라, 있는 사실을 바탕으로 옳고 그름에 대해 개인의 생각들을 자유로이 발표할 수 있다면
그것은 좋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낚시꾼이라면 낚시꾼을 위해 월척을 비판하든 입큰을 비판하든 기분나쁘게 생각할 게 전혀 없겠죠?
편 가른다는 식으로 몰고가는 것은 일반적인 낚시꾼의 시각은 아니라고 여겨집니다만....
도대체 편이라뇨? 니편 내편이 어디 있습니까?
내가 좋아하는 사이트, 아닌 사이트......
이 사이트, 저 사이트가 있을 뿐입니다. 낚시꾼에겐요......
낚시꾼이 자유롭게 이런 이야기도 못하면 뭐하러 낚시사이트 들어옵니까?
한강붕어님께서는 입큰붕어 이야기에 난데없이 울컥해서 "함부로"라는 표현을 그야말로 함부로 쓰셨는데,
저로서는 좀 이해가 안 돼서 그럽니다.
거기다가 입큰만 잘못이냐? 그럼 월척은 뭐 잘하고만 있냐? 월척도 요즘 광고 뜨더라... 라며 걸고 넘어지는 식의 발언은
정말정말 이해가 안 갑니다. 이게 뭔가요??? 정말로 니편내편 가르자는 건가요? 무엇때문에, 워째서, 와이? ㅎㅎ
저는 고원님을 오늘 여기서 첨 뵈었구요. 굳이 누구 편을 들고 싶은 생각도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노파심에서 고원님께 꼭 이 한마디는 하고 싶군요.
고원님, 혹시 괜히 일부 댓글들에 열받거나 상처받지 마세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아마도 저와 같은 생각일 겁니다. 제가 볼 때, 님은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그리고, 한강님은 괜히 죄도 없는 사람을 죄인 만들지 마시길......
입큰 이야기는 입큰에 가서 하라... 그럼, 회사 이야기는 회사에서만 해야 되고, 집 이야기는 집에서만 해야 됩니까?
언뜻 들으면 굉장히 서로를 배려하는 그럴싸한 얘기 같지만, 조금만 따져봐도 이것은 현실과 사리에 분명히 닿지 않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어떤 의미에선 상대의 입을 막으려는 교묘한 심리전적 발언에 다름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토론은 토론장에서만 하라... 은성에 대한 비판은 은성 사이트에서만 하라... 뭔가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지 않으십니까?^^
우스갯소리로, 밥은 식당에서만 먹어야 하고 결혼은 예식장에서만 해야 됩니까?^^
그리고, 붕어낚싯대로는 붕어만 잡아야 되나요?^^ 대물낚싯대로는 대물만 낚아야 하고...
그럼, 마지막으로 퀴즈 하나 내겠습니다. 다음 중 옳은 것은?
1. 월척에서는 월척 미만의 사이즈를 이야깃거리로 삼아선 안 된다.
2. 월척에서 낚시와 무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죄가 된다.
3. 월척이 아닌 곳에서 월척 이야기를 해선 안 된다.
4. 월척은 낚시꾼의 입을 통해 쏟아지는 모든 것을 담아내는 큰 그릇이다.
추천 드립니다.
아무리 다시 읽어봐도 함부로 라는 단어를 오르내리기엔 ...
올바른 비판과 비난은 구별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
"단어" 선택을 잘 하십시오. 두번은 못참습니다.
댓글을 달아라 달지말아라.. 왜요?
고원님이라고 댓글을 먼저 다신 분이 누굽니까?
한강 붕어님은 마음내키는대로 댓글을 달면서
나는 그렇게 하면 안됩니까? 왜요?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이 말은 왜 적으셨나요? 한강붕어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창천무공님께서 제 마음을 그대로 표현해 주신것 같아 긴글은 적지 않겠습니다.
물론 이 글에 찬성과 반대가 있겠지요
왜 제 마음과 똑같기만 하겠습니까?
소심한 성격에 그냥 넘어가지 못한 제 심보가 고약한 탓입니다.
그냥 저는 안타까운 마음에서 글을 적은것이지 절대 입큰붕어를 폄하하고자 적은 글이 아닙니다.
전 월척보다 입큰붕어를 먼저 알았습니다.
그래서 월척만큼이나 입큰붕어 사이트도 애착이 가는 사람중에 한사람이구요..
그만하고 싶습니다 한발짝 뒤로 물러서겠습니다.
저도 사실 입큰을 가장 먼저 알았고 그담에 낚시사랑 월척을 가장 최근에 알았는데
최근 접속 빈도수는 월척이 가장 많고 입큰은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그 정확한 이유는 저도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개인 유저들에 글이 월척에
가장 많고 이런 토론에 광장이 활성화 되있어서 그런거 같네요.
한강 붕어님이 실수하신게 이방 성격이 말 그대로 자유 게시판이라는 겁니다.
자유게시판에서 솔직한 자기 발언에 함부로 라는 표현을 쓰시면 이방 존재 의미가
퇴색 되겠죠.
제가 사과 드릴 일은 아닌듯 합니다.
함부로 글 올린 것으로 보이느냐 ? 는 질문에
다시 댓글 올려 그런것 같다고 제 의견을 말한것 뿐인데
참으로 전체 글을 보지 않으시고 "함부로"란 단어 하나 가지고
이렇게 마음까지 상하실 정도라면 제가 무슨말을 하겠습니까.
창천님 구구절절 쓰셨는데요
그 많은 내용 다 제게 하신 말인가요?
자꾸 그렇게 보여져서요 참 이상했습니다.
만약에 제게 하신 말씀이라면 이런말을 하고 싶습니다.
딱 한마디로 말하면
제발 고원님 무시하지 마십시요.
고원님은 창천님이 무시할 정도로 부족한분 아닙니다.
제가 주제 넘었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고원님, 제가 무시했던 점이 있다면 용서하십시오.^^
제가 부족함이 많은 탓에 괜히 한강님 입에서 님의 이름이 한번 더 나오게 됐네요.
하지만, 고원님의 글에 저도 제 생각 하나쯤 꼭 표현하고 싶었네요. 아니, 이야기 하고 싶었고, 묻고 싶었습니다.
입큰붕어, 회원들 의견 무시하고 정든 회원들 쫒아내면서까지 끝내 유료화하더니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행복하십니까?
라구요......
저도 입큰붕어를 월척보다 먼저 알았고 좋아했던 사람이었답니다... 그런데 유료화 되자마자 정든 님들 다 떠나갔지요...
입큰붕어 덕택에 솔직히 월척에 광고 약간 뜨는 건 얼마든지 귀엽게(?) 볼 정도가 되었답니다.
(그렇지만, 전면에 광고는 좀 자제해 주었으면 합니다.)
한마디로 입큰붕어 덕택에 월척은 어부지리를 얻은 셈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월척은 항상 입큰붕어에게 큰절을 올려야 합니다.^^
저는 유료화만 안 시키면 언제까지나 월척에서 "월척 최고", "월척님들 최고"를 외치며 월척님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물론, 제가 입큰붕어의 회원이었다면 제 마음에 월척대신 입큰붕어가 그 자리를 차지했겠죠.
무엇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그 당시 입큰붕어 회원으로서 느꼈던 배신감과 모멸감과 허탈감......
낚시꾼으로 사는 이상 두번 다시 느끼고 싶지 않은 감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회원탈퇴를 했던 겁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느끼셨는지 모르겠지만요.
이런 류의 글을 터놓고 솔직하니 좀 쓰고 싶었는데, 괜히 한강님 때문에 글이 쓸데없는 방향으로 길어지고 말았던 거죠.^^
창천무공님 저 한테 주제 넘게 하신거 없습니다.
한강 붕어님 댓글 다신 전체글 전부다 읽었구요
별거 아닌것을 가지고 참 길게도... 갑니다.
제가 유토피아 때문에 일요일날 열이 엄청 받았습니다 그래서 전화해서 입에 담지도 못할 욕을 혈기왕성하게 내 뱉었더니
댓글 달기가 무섭습니다. 아니 싫어집니다.
한강붕어님, 창천무공님 언제 우리집 한번 안 오실래요? 소주 한잔 제가 대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라는 공식을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다는것도 배웠습니다.
"적 반 하 장" 딱 네글자가 생각나게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