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제대로 낚시를 해봅니다 일찍 퇴근후 단골터에 대 깔았습니다 받침틀에 열대 ᆞ텐트 ᆞ모기향까지 펴두고 샤워하고 저녁 먹으로 집에 왔습니다 오늘 남도팀 여러군데로 갈라져 캠핑ᆞ낚시를 합니다 다 가보고 싶지만 요즘 조황이 좋지 않아서 오늘은 제방식으로 고기를 볼까 합니다 장비 다 펴두고 왔는데 누가 집어가면 할수 없구요 한 2백만원쯤 될텐데 줏어간사람 횡재지요 얼른 밥 먹고 부리나케 달려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