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대 번호 지정하고 일주일전 예약 가능하냐?
가능하다기에 그날입금하고 좌대 예약했습니다
그전에 미리 답사해 짧은대 포인트인거 확인하고
수심 낮은거 확인하고 좌대번호까지 지정해 예약
한것입니다
멀리사시는 낚시선배님도 초대했습니다
간만에 뵐겸해서
낚시당일 저는 일이 늦게 끝나 선배님이 먼저
도착하셨죠 3번 들어가시면 되요!
어 거기 사람있는데?
낚시터 사모한테 전화했죠
저번주 3번 자리 예약한 사람입니다
사모 왈: 아!삼촌 내가 잘나오는 자리로 빼놨어
(자주가는사람아니고 일년에 산란철에만 두어번 갑니다
그정도로 편의 봐줄사이가 아니라는거죠)
저번주에 보고 짧은대만 가져왔는데 안된다고
사모 :에헤이 8번 잘나와 8번
(3번은 수심 80~90 26에서32 8번은 수심 1미터60 이상
그리고 44대이상 수초 간신히 붙히지만 붙혀도 바닥작업이
안되어있기에 바닥이 지저분)
그러면서 일부러 잘나오는데 빼놨다고 어거지
그래 자주오는 단골 잘나오는 자리 주는거야
당연한겁니다 하지만 그러면 예약을 받지 않아야
맞는거 아닐까요?
평일이니 좌대가 찰지 안찰지 모르니 예약받고
다른사람 에게 주고 예약한사람은 오후5시경 낚시터
도착해 예약한좌대는 못앉는다고 하는말
당연히 죄송합니다 가
먼저 아닐까요?
너무한거 아니냐 하니
아이고! 죽을죄를 졌습니다
죽을죄를 졌습니다
죽을죄를 졌습니다
진짜 딱 저렇게 말했습니다
죄송하다는 말보다는 전 왜
비아냥 거리는 소리로 들리죠?
멀러서 오신 선배님께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낚시도 못했습니다
단골들께 좋은 자리 주는건 좋지만
이건 아니다 싶네요
미원에 위치한 낚시터 반성하세요!!
그와중에 거짓말도 능하더군요
예약전화할때 마지막에 3번 예약해주지만
그날 잘나오는 자리로 자기가 해준다고 말했다
하는데 저도 장사하는사람이라 언제나
통화녹음 하거든요
충북 미원에 위치한 낚시터 사모야~당신 그런말 한적없어!!
잘못하시네요.
이렇게 열받지는 않았을거 같아요
기분이 상당이
나쁘시겠습니다
고기가 안나와도
사람이라도 좋아야지
기분이 잡쳐서 저라도
낚시 못하겠네요
화푸시고
담엔 절대 가지마세요
진짜 몇달에 한번 뵙는 선배님과
몇달만에 잡은일정인데 두사람의
하루를 망쳐버린건 쉽게 잊혀지지 않네요
황당한 일을 격으셨군요.
낚시 내내
불쾌하셨겠네요.
낚시대도 맞춰서 가져가서 솔직히 산란기에
30대로 2미터 맨땅에 낚시할수도 없구요
ㅎㅎ 낚시 안하고 왔어요
비아냥에 거짓말까지
안되면 경찰 불러야죠,그냥 두면 또다른 피해자 생겨요
3번좌대 들어간분 나오시라하고
낚시는 시간이 없어 자주 못가지만 다른분들 글올리는거 보고 화이팅 하셔라 대물 하셔라
가끔 올렸는데..ㅎㅎ 인성이 안된 충북 미원 에 있는 낚시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