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우스낚시를 하고있는데요
채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0.7푼 저부력내림찌
2. 원줄0.8호 목줄 0.5호
3. 편납튜브, 핀도래
문제는 너무 저부력찌라 편납을 안감아도 되더라구요...ㅜ
이럴땐 핀도래로만 찌맞춤을 하나요?
그리고 찌가 가벼워서 그런지 물에 가라앉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찌가 서기도전에 물속에서 고기들이 미끼를 먹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하우스 낚시터에는 고기가 많아서요..
저부력찌 사용할때는 이런 점 감안해야 하는 것인가요?
너튜브 호사마 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제가본 내림낚시 중에서는 제일 잘합니다
호사마 중층낚시를 많이 하십니다
나노피싱 에서 저부력 나노추 라고 0.3푼 부터 4.0푼 까지 다양 하게 있습니다
원줄에 묶여 있는건 그대로 두고 밑에만 돌려서 빼시고 찌맞춤에 맞는 것으로 갈아 끼우시면 됩니다
편납은 반으로 잘라서 감아도되고 분납하셔도 되고요
저활성기에 너무 저부력은 역효과날수있습니다
오늘 제가한 기법과 채비입니다
단차 소꼬 즈리
세립+단소꼬+세트바라케
역옥,하드역옥
위바늘 7cm
아래바늘 50부터 70cm까지
13척
원줄0.6
목줄0.4
바늘 극야라즈.
찌 차이조구 유천 3호(1.8푼)
조과
10시부터 4시까지
정흡 6마리
스레 1마리
저는 많이 잡는게 목표가 아니라 멋지게 찍는게 보고싶은겁니다 그것때문에 하우스갑니다
물론 손맛 많이 보면 좋긴하겠지만 내일 또가면되고
물고기가 많다고 입질이 활발하지는않습니다
어느날은 입앞에 있어도 안먹습니다
하우스면 어분이 효과적일테고 먹이 자체가 봉돌보다 무겁기에 편납이니 도래니 하는것은 큰 의미가 없을듯 하네요.
중층낚시가 금지된 하우스에서는 효과적일수 있고요..
그런데 중층낚시 하는지 소꼬를 하는지 누가 알수 있을까요..
찌가 서기전에 입질이 들어오는것을 낚으려면 자립찌를 써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