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국무 총리 후보자가 또 한건 했네요~~
언론사 외압... 하루 이틀 나오는 야그가 아닌 듯 싶습니다.
이런 사람 국무총리로 했다가 먼짓을 할지 뻔~~~ 한 사실...
언론 탄압이 없다.. 이건 확실하게 구라란 사실이 나왔네요~~
[본문 내용]
[앵커]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자신에 대한 의혹 보도를 막기 위해 언론사에 압력을 행사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후보자는 잘못을 인정하고 자세를 낮췄지만 야당은 거취를 결정하라며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기자]
평소 언론 자유를 강조하던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언론사 외압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경기도 땅 투기 의혹이 제기된 지난달, 이 후보자는 종편 방송사 간부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의혹 보도를 막기 위해서였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이 후보자가 몇몇 기자들과 점심을 먹으며 대화하는 과정에서 확인됐습니다.
이 후보자는 당시 종편 방송사 간부에게 다소 거친 말을 쓰며 방송 자제를 요청했고, 자신의 뜻이 받아들여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언론사 간부들을 통해 일선 기자들의 인사에 개입할 수 있다는 취지의 언급도 했습니다.
대화 내용이 담긴 녹취록까지 공개되자, 이 후보자는 모든 게 자신이 부덕한 탓이라며 자세를 낮췄습니다.
하지만 야당은 거취 표명까지 요구하며 거센 압박에 나섰습니다.
비뚤어진 언론관을 가진 사람이 총리가 돼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새정치연합 수석부대변인]
"청문회 통과를 위한 심리적 기준선에 미달이며, 국민 정서로 볼 때도 낙제에 가깝습니다.
이완구 후보자는 변명보다는 자신의 거취에 대해 심각히 고민해보실 것을 촉구합니다."
새누리당도 청문회를 앞둔 후보자의 신중하지 못한 언행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다만, 야당의 거취 표명 요구는 일축했습니다.
청문회를 통해 모든 의혹의 진상을 밝히자는 겁니다.
야당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해왔던 이 후보자의 청문회.
다소 순탄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지만, 가시밭길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본문 내용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52&sid1=100&aid=0000652411&mid=shm&cid=428288&mode=LSD&nh=2015020719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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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들 이딴것에 신경안씁니다 한달만지나면 기억상실?
누군 대통령이 되서도 부산으로 전화해 갑질했는데 별거라고
대한민국은 언론고시를 다시부활해야지
최고의 권력은 대통령도 아니고 언론입니다
무슨 밥먹다가 지들끼리 대화한걸 몰래녹음해서 민주당에 건네주나 공짜로?언론윤리 기본을 엿바꿔먹은 양아치기자들
오늘 문재인? 대통령 한번해보겠다고 박정희,이승만묘앞에 머리조아리고 하는 모습을보니 ?
야 기분좋다!!!ㅋ ㅋ
이완규의 말이 문제가 아니군요
몰래 녹음한 기자가 나뿐 놈이군요
참 딱하네요
님이 직장동료들과 사석에세 식사중 직장상사흠담을 하는걸 같이있던 동료가 허락없이 몰래녹음해서 공개하면
몰래녹음해서 공개한 동료는 아무문제가 없고 흠담한 님에게 문제가 있지요 맞나요?
기자가 사석에서 몰래녹음한후 자기소속신문사에 기사한줄쓴것도 아니고
아무런 상관없는 민주당에 넘기는건?기자로써 할일인가요?
님도 참 억수로 딱하네요
되지도 않는 궤변으로 위헌논란을 뒤엎는 정당성을 설파하던 새누리당스런 발상은 어디에 감추시고
본인이 지지하는 당의 인물이라 두둔 하심은?
기자의 취재및 보도윤리를 내세워, 공격 당하는 입장에선 질책하고 싶고 매우 불쾌하겠지만...
나라의 주요 공직 후보자의 속내가 표리부동한 사람임을 알려준 한국일보 기자에게 방법론은 차치하고라도
돌팔매질 하는 계층은 새누리당과 바람쏙님외엔 없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답변이 궁하셔도 그렇지
본인의 글 내용을 바로 직시한 사람의 댓글을 거꾸로 뒤집어 오히려 본말을 도치시켜 버리면
어떻게 답을 합니까...ㅎ
몰래 남의 말을 녹음한 잘못이 10%라고 하면 , 언론까지도 손아귀에 넣고 흔들수 있다는 사람의 잘못은 90%가 넘으니
국민이 그런자를 믿고 따르지 않게 미리 알려준 공헌도에 비춰볼때 그 기자는 사회통념상 무죄 입니다.
물론,님은 이완구가 야당이었다면 100% 잘못이라고 악다구니 치시겠지만 말이죠.....ㅎ
새누리당에서 하자고 했나 지가 설레발치다 지꾀에 넘어간거지
기록물을 외 무엇때문에 봉하마을에 가져갔나? 그러면서 대통령한다네 좌좀들은 얼굴도 뚜껍지
정부가 언론을 손아귀에 넣는것이 아니라 요즘은 언론이 정부를 가지고 흔들고있습니다
언론이고 사법부,공무원들은 자기의이념을 밖으로 표출해선 안됩니다
그냥 심심해서 댓글놀이나 할까 좀비하나걸려라 하고 쓴글인데
님이 걸려버렸네?지금은 바쁜데 ㅎ
나쁜쪽으론 아주 비상한 머리를 가지신 방안속 알바님께 보편의 한계를 느끼게 됩니다..ㅎ
대선때 민주당을 북한에 무한 협조하는 빨갱이당쯤으로 몰아 국민에 분노를 유발키 위해
고 노무현 대통령이 NLL을 포기했다는 내용으로 김무성이 부산 유세에서 낭독을 했고
정문헌은 청와대 근무시 열람한 자료를 누설한 혐의로 작년말 벌금형을 선고 받은 엄연한 사건이었고..
국정원은 국면 전환용으로 회의록을 까발리는 어이없는 행위를 한것을 잊으셨소이까?
위의 사건이 있을때 님을 위시한 이른바 보꼴들은 뭐라 했을까요?
국민의 알권리..... 그겁니다. 왜? 기자는 알권리를 위해 까발리면 안되나요?
현정권아래에선 원세훈 전 국정원 원장의 대선개입 여부에 관해 사법부의 판단이 무죄일것이라고 확신하고
뒤에 쫄쫄 따라붙은 빨간모자 까스통 할배들 어제 무지하게 황망했을것 같은데 ...
혹시 그 까스통 할배들중에 바람쏙도 같이 꼽사리 끼어있는것은 아닌지?
심지어 야당에서 청문회 위원으로 나서는것을 손사래 치며 무결점의 이완구를 검증할 이유를 찾지 못하는듯 했습니다.
부동산 문제로 불거져, 비뚤어진 언론관까지 일파만파로 총리내정자의 행적이 들어남에 따라 국민들은 실망하고 있고...
진보와 보수를 막론하고 언론사들 대부분이 이완구를 성토 하고있는 현실이 어쩌면 내정자의 자업자득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간 보아왔던 인사청문회에서의 비리의혹 패키지가 그에게도 여지없이 적용되는 것을보며
역시, 힘있고 배경있는 자들은 특수한 삶을 살고 있구나....라는 결론에 도달할수밖에 없습니다.
도지사 시절부터의 행적과, 여야가 극한으로 치닫는 니전투구를 적극 중재하는 그의 정치력에서
겉으로 보이는것 외에 내면을 들어다볼수 없는 유권자들은 그에게 지지를 보내지 않을수 없었으나
현실은 실망감을 넘어 그에게 등을 돌리는 것은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재산의 형성 과정이야 솔직히 말하자면, 능력이 있다면 누구나 그렇게 할수밖에 없었던 우리네 삶의 일상이니
그렇다고 차치 하고라도 군입대를 회피하려고 수차례에 걸쳐 신체검사를 받고 결국은 보충역으로 빠지는 노력을한
그를 총리에 임명한다는 것은 이곳에서 툭하면 좌좀, 빨갱이 소리를 듣는 저로서는 도저히 용납이 안됩니다.
쫌생이 알바한테까지 좌좀 취급받는 제 막내 아들놈 얘기를 좀 하죠..
막내놈 은 3개월후 만기전역을 앞두고 있는 육군병장 입니다.
제 아들은 최초 신체검사를 받았을때 체중 1.5kg 미달로 3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체중미달....ㅎ 편식이 심하니 당연한거죠..
자존심이 허락치 않았는지 그날로 부터 식사량을 늘려 엄청나게 먹어 대더군요....
그리고 어느날 병무청에 전화해서 재검을 받는것에 대해 문의를 하는 제 아이를 보고 내심 놀라우면서도 대견했습니다.
웬만하면 군대 안가려고 애를 쓰는것이 인지상정일텐데 제 아이는 최소 2급은 받아야 당당히 입대 할수 있다고 하니 말입니다.
병무청에서는 어차피 4급 판정을 받아도 현역이니 굳이 재검이 필요 없다고 하나 봅니다.
그래도 제 아들놈은 재검을 받아야 한다고 하면서 전화를 받는 상담원과 꽤 긴시간을 통화 하더니 어느날 재검을 받아
2급 현역 판정을 받고 뿌듯해 하면서 집에 들어서는 모습을 봤습니다.
지금 모 사단에서 헌병으로 근무중인 제 아들놈한테서 어제저녁 전화가 왔습니다.
구정맞이 행사로 가족에게 보내는 편지를 써서 보냈는데 급하게 쓰느라 내용이 장난처럼 별것 없으니
실망하지 마시고 편지 읽으시라는 안부전화였습니다.
자랑이죠? 그렇습니다 자랑입니다.
이렇듯 투철한 군인정신을 가진 아들놈을 둔 좌좀의 자랑이죠...
근데 뭡니까.... 나랏일을 하겠다는 고관대작은 군미필,보충역,면제..... 셋트로 중무장 합니다.
부동산과 재산은 그 누구보다 발빠르게 형성해 나갑니다. 학위는 옵션으로 취득후 사회적 영향력으로 교수직까지 도전 합니다.
그리고 지금 진행되는 청문회에서 계속 본인의 입장을 비호 합니다...... 물론, 죄송하단 말은 계속 하면서..
개인적으로 그간 텔레비젼에서 보아 왔던 이완구 후보자에 관한 개인 감정은 좋았었습니다.
제가 지지하는 야당이 아닌 여권인사라도 그의 행보는 꽤 괜찮아 보였기 때문이죠.
그러나.....그것은 연기일뿐 진솔된 그의 인간적 모습이 아니었음에
국민중에 보잘것 없는 좌좀인 제가 판단 하더라도 이쯤에서 사퇴해서 더이상 물의를 일으키지 말았으면 하네요....
전화 대기하는 다른 장병들이 줄서 있는 관계로 2분이란 짧은 시간을 할애해 서두르는듯 전화해서
제대로된 안부도 못전하고 끊어야 하는 막내아들놈이 한편으로 짠하고... 대견한 마음이 생기는 한편에
요령에 요령을 피워 결국 군대 냄새만 맡다만 총리 내정자의 과거 행위에, 갑자기 열따구가 뻗쳐 한마디 하고 갑니다.
아드님 이야기 듣고나니
당신의 삶에 존경을 표합니다
저 구미에 사는데
한번 놀러오세요
선배님으로 깍듯이 모시고 출조해 보고 싶습니다
언제든지 경북권으로 출조하시면 제가 모시겠습니다
시간나시면 연락주십시요
저는 주로 춘천권 댐낚시를 다니고, 오름수위에 터졌다는 소식이 들릴때쯤엔 아주가끔 충주호로 낚시를 갑니다.
저도 동출의 기회가 생겼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만.. 저의 출조 반경이 그리 넓지 않으니 님이 계신곳 까지
가게 될 경우가 생길지 모르겠습니다. ㅎ
님의 호의에 감사드리고....항상, 어복 충만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