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 과연 무엇이 문제이길래 이래도 시끄러울까여?
신문이나 방송에서 그리고 특히 인터넷에서 아주 크게 다루고 있읍니다..
제일 중요한건 거대 방송매체만 살아 남고 중소 방송은 죽는다는거 겟죠...
그담이 오도문제겟죠...
무전유죄..유전무죄....영화가 떠올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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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 방송이 재벌 광고주에 의한 편파방송
소외계층의 목소리가 점점 줄어들수밖에 없고 하지만 이미 공중파도 정치적으로 편파방송을 하고 있으니
MBC도 재벌이고
좋은점이란 채널선택권이 많아지고
제가 존경하는 인간박정희 드라마도 한다던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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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이 서울 불바다 ~~~연평도 포격은 꿈도 못꿀텐데
콩먹을래야...
언론이 바로 서는 나라가 진정 좋은 나라 일텐데...
거대 방송사 때문에 중소 방송사가 없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인 거 같고요.
국민들 귀와 눈을 홀려 정부여당 정권연장의 수단으로 쓰일거라는겁니다.
온갖 반대를 무릅쓰고 최시중을 방통위원장으로 찍어 올릴때부터 잘 짜여진 시나리오고,
그들의 의도대로 착착 진행되고 있었는데.
요즘들어 변수는 생겼지요 박원순시장과 안철수교수의 변수.
아마 그들도 여기까지는 생각 못했을 것입니다.
종편 열심히 보면 저런사람들 많아지거든요...
내가 아이디 바꿨니?별명바꿨지
별명 바꾼다고 아이피가 같이 따라 바뀌는것도 아니고 트집잡을게 그렇게 없나 알바드립이나 치고 ㅎ
종편채널 첫날 최고의 스타가 공지영 작가(네이버 공지영검색하면)
한겨레나 경향도 종편채널 하나주지ㅎ 미디업 법 처리한 한나라당이 너무했네
3000억이 없어 탈락했지만
천정배 의원~~좁은수족관에 식인상어 4마리 푼격이라고...(맞는말)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입니다. 어느집 개이름 같기도하고요~
사전적으로 종편은 보다많은 채널을 편성을 시청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뭐 그런 아름다운 뜻이 있다고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좋은일을하는 주체가 과연 아름다운지의 여부가 문제입니다~
오락,드라마,스포츠 등은 뭐 아름답다고 치고.... 문제는 뉴스와 시사부분입니다.
이게 사실 제일 큰 이슈이기도 하고요~
종편의 지분을 신문사나 대기업이 손에 쥐고 있고... 신문사나 대기업이 정권에 밀착된다면 어떻게 될지...
(가정하에 말씀드리지만 가정이라보기에는 웬지 현실감이 있습니다.)
뉴스의 주인이 신문사나 대기업이라면... 그 뉴스의 한계라는건 이미 뻔하지않겠는가 말입니다.
뉴스로 흔들어 놓고,그 뉴스를 가지고 신문기사,논평을 동원해 그럴듯한 당위성을 포장하게되면 사실여부와 관계없이
보는 사람을 쓰러트린다는건 어려운일은 아닐겁니다.
조,중,동 이 보수3사가 향후 사실에 근거한 뉴스로 국민들에게 직접 생각할수있는 그런 기사를 제공할지~
아니면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색을입혀 이미 가공된 뉴스를 전달하게 될지는 지켜봐야 할것입니다.
ㅎㅎ 그러나 과연 지켜본다는게 의미가 있을지요? 이미 답은 나온것 같은데요~
쓰다보니 다들 아시는 내용 가지고 주절주절 긴 댓글이 되어버렸습니다.
사실 저는 뉴스도 KBS는 안보고 MBC와 YTN을 선호하고 새로생긴 방송의 뉴스까지 찾아볼 정성은 없습니다.
다만 한나라당과 조중동이 결탁해 뭔가를 하는 개수작이 보기싫을 뿐입니다.
이정권이 시작되면서 제일 먼저 시작한일이 방송,언론장악입니다.
저역시 kbs뉴스와 sbs뉴스는 정확한 진실이 왜곡되어 방송되기 때문에 안봅니다.
좀더 정확하고 진실된 보도를 국민들은 원하고 있습니다.
저도 ytn,mbc뉴스를 선호하고 스포츠방송과 낚시방송 가끔봅니다.
그외 인터넷은 월척...^^
아님 그냥 내생각과 틀리면 마구잡어시는지요 ㅎㅎㅎ
내가 좋은거 님이 싫을수도 있고 님이 좋은거 내가 싫을수도 있지
4개 방송이 박근혜 띄우기가 제일 과제라면서요?
한미 fta 방망이 두둘기고 싸인 시점에 나온
이야기니 하여튼 우연에 일치가 넘 많아서 탈입니다.
올해에만 이렇게 우연의 일치가 몇 건이나 있을까요??
궁금해 집니다..
지정해논 사진을 올리고싶은데 도무지 방법을 모르겠네요...
제일 위에님은 잘도 올려놨던데 반대성향을 가진사람이 잘하는걸
방법을몰라 못하니 기분이 살짝 안좋아지네요...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