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 최대한 간결하게 작성 하겠습니다.
우리는 낚시 금지 라는 행정 처리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서로를 욕하며
자위 삼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것이 대단히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강, 저수지 등 낚시를 많이 하는곳에 쓰레기 투기로 인해 낚시 금지구역으로
정합니다.
여기까지 그럴싸해 보입니다.
쓰래기를 버렸으니 이용 못하게 해야한다, 라고 서로 수긍하려 하는데
이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100 명이 근무하는 회사에 10 명은 대충 일을 안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그 10명을 잘라도 또 10% 의 비율로 일을 안하는
사람들이 생겨납니다.
등산하는 사람들이 산에 담배꽁초를 버려 산불이 나는뉴스를 종종 셨을겁니다.
그렇다고 입산을 못하게 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자면 더 얼마든 쓸수 있지만
여기서 우리는 하나를 느껴야합니다.
쓰래기를 버린 사람이 잘못된거지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잘못된 겁니까?
낚시인구가 한두명도 아니고 하루 이틀 해오던 취미도 아니고,,
더군다나 코로나로 인해 갈곳도 없어 자전거는 현재 품귀 현상을 빚고있는데
나라에 세금을 내는 국민들을 위해
어떻게든 방법을 찾기보다는 그저 금지로 막아버리기만 하면 그만입니까???
옜말에 우는 아이 젖준다는 말이 있듯
낚시인들이 그냥 서로 백날 욕해봐야 . 누군가는 버립니다.
누군가는 치우구요 ...
cctv를 달던 불시 검문을 하던
방법을 찾아야지 이런식으로 막기만 하는건 능사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취사 금지 논밭 사유지 낚시 금지 제방 주차 및 농로 절대 주차 금지 등등 해결할 문제가 너무 많아요~
낚시라는 장르가 광범위하게 피해를 주고 있어요. 쓰레기는 어떤 취미든 발생은 됩니다. 쓰레기만 문제가
아니라 며칠씩 몇달씩 낚시를 하고 있으니 문제가 더 심각해 지고 개인좌대니 해서 미관도 해치고 아마 취미중
이렇게 몰상식한 취미 없지 싶어요.다른 취미는 하지 말라고 말뚝을 박거나 길 차단은 안해요.유독 낚시만
하지말라는 곳까지 밀고 들어가서 하니깐 문제가 되죠 그걸 자랑 같이 조행기에 올리고 서술할꺼 참 많은데 요기까지만.
단결할수 있는 부분이 있고 단결할수 없늗 부분이 있다고 생각되는데
지역민들과 마찰이 싫어서 낚금 표시가 있는 지역은 낚시를 피하긴 하지만...,
낚시 한다고 단속하거나 쫓아 내지 못 합니다
저수지는 어느곳이나 개인 소유는 없고 전부가 농어촌 공사 소속이므로 돈네에서 하지말라는 권한 은 없읍니다..
농어촌공사이름으로 팻말 그것도 과태료가 명시되어 있는 곳이아니면 낚시 하면 됩니다..
이것은 농어촌 공사에 문의한 사항입니다..
정 동네사람과 시비 붙으면 쓰레기 잘 치우겠읍니다 하고 그래도 시비 붙으면 경찰 부르면 정리가 됩니다
동네에서 고기 사다가 넣고 키우는 곳이라고해도 앉아서 낙시하면 큰소리 못칩니다..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쓰레기 버리는 똥꾼들 사진찍어 벌금 때리고하면
해결 될듯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