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의 쓰레기 문제는 해결책이 없나 보네요. 그래서 ‘10L 종량제봉투 2장 지참하기’ 운동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10L 종량제봉투(1장당 약 230원 합니다) 2매를 지참하여 1장은 분리배출이 불가능한 쓰레기만 담아오고, 1장은 재활용 가능한 쓰레기를 담아오면 됩니다.
10L 종량제봉투에 재활용 가능한 쓰레기의 경우에도 많은 양을 담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분리배출 표시된 비닐봉지, 플라스틱 지렁이통, 병 종류는 그대로 담아오고 캔은 밟아서 납작하게 하고 플라스틱병은 납작하게 밟은 후 뚜껑을 닫아버리면 됩니다. 위의 방법대로 하시면 시간도 걸리지 않으며 생각보다 많은 양을 수거할 수 있으며 집으로 가져오신 후 분리수거하여 버리면 되고 종량제봉투는 다시 사용하면 됩니다.
10L 종량제봉투(낱개로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10장에 약 2,300원만 투자하시면 10회에 걸쳐 사용할 수 있습니다. 1회 출조에 낚시미끼나 채비준비에 최소한 5,000원 이상 투자하면서 종량제봉투 값 230원이 없다면 낚시인의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말로만 청소청소하지 말고 내가 낚시한 주위 1~5M라도 청소하는 실천이 필요합니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모든 낚시인이 쓰레기를 10L만 주워오고 버리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전국이 깨끗한 낚시터가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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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하게 열장 한묶음씩 갖고 다니면서 기분낼만큼만 수거해옵니다^^
젤 짜증나는게 음식물 쓰레기...
쳐먹었으면 치울줄을 알아야지.. 아니면 국물 없는걸로 쳐먹든가...
그거 수거해서 트렁크에 실으면, 버리고 나도 차에서 냄세 많이 납니다...
그담은 깨진 소주병...
곱게나 쳐먹을것이지 왜 깨고 ㅈㄹ들인지..
많이 쳐먹은것도 자랑이라고 주욱 늘어놓네요...
자리잡힐 때까지
야외에서 음주, 흡연(저도 담배 피웁니다), 취사를 아예 금지시켜야 합니다.
암튼 좋은의견 추천합니다^^
앤뱅 기왕 버릴려면..병 그대로 버리지..
왜 깨고 지룰이야..ㅠ.ㅠ
좋은 의견입니다..
우리들이 낚시할땐 미끼사고난 봉지 하나면 끝인데..
에혀~!
저 같은 경우는 대구 달서구 쓰레기봉투를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차에 종량제봉투 10 20 50리터 종류별로 가지고 다닙니다
어느것을 사용할지는 쓰레기 수거되량에 따라 결정됩니다
좋은 제안입니다
철수시 낚시점에 가져다 주는 것도 싶지는 않습니다
분리수거 잘하셔서 내가 거주하는 곳에 잘 갔다 놓으시면....
좋은 말씀이십니다
쓰레기 수거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모든 월님들 쓰레기 수거 많이많이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좋은 의견이고 좋은 생각 이내요 그런 마음가짐 으로도 충분 합니다
물론 분리수거나 일반 쓰레기 따로 따로 해 주시면 더 더욱 좋지만 요즈음 지역 낚시점 에서 쓰레기 취급 해주는 몇 몇 점주도
있습니다 저는 쓰레가 받아 주는 낚시방에 들러 미끼도 사고 철수길에 가까운 읍사무소에 맞기시면 됨니다
물론 수거하는 데는 여러 방면 으로 번거로움이 있지요 다들 말로는 쉽지만 실천이 중요한 부분이 아닌듯 싶네요
덕분에 좋은 글구 잘 보고 갑니다
50리터로 가입시더
이왕 청소하는김에 크게 갑시다.
님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잘배우고 갑니다
가는길에 미리 준비해서 가지요 대략 100리터 근데 외곽지는 50리터 밖에 100리터 잘 안 팔더군요 ~~
의성 갈때는 동명 휴게소를 이용 합니다
커피 두 한잔 마시고 분리 수게두 하고 (근데 잘안해지더군요 지송~~)
10리터 운동 좋습니다 종량제 봉투 지참 무조건 환영 입니다
==자연은 후손에게서 잠시 빌려쓰는 겁니다===
다들 압니다. 하지만 좋은일 하시면서
약간 빈틈이 있으신분들이 있어서 하는말입니다.
기왕 하는거 분리 수거 철저히해서 수거하심이
좋을듯하다고 감히 말씀드려봅니다.
재활용은 마대포대에 일반쓰레기는 종량제봉투에....
월님들 늘 안출하시고 물가에서 행복가득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