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처음 검단수로가봤습니다
너무 좋더라구요 오후2시쯤 도착해 밤낚시하고 아침에철수할려했습니다 제가요즘 백수거든요
아무튼 밤 12시쯤 된거같은데 한무리에 사람들이 모이더라구요
그러더니 낚시를 하시는검니다 그래서 속으로 다행이라고
밤낚하는데 누구라도주위에있음 좋찮아요
근대 제생각이 바뀌는데는 얼마걸리지않았습니다
좀있자 차 라이트를 켜고 밥을먹으면서 술들을하시더라고요
그 이후부터는 말안해도 아시겠죠
차라이트 가 저를 정면으로 비추는데 환장 하것더라고요
사람이 라이트 앞에서면 괜찬은데 왔다갔다하니
불이 비쳤다 안비쳤다 짱나죽는줄알앗네요
시끄러운야 그러러니할텐데 밤낚하는데 불빛은...
찐짜 이러지맙시다 뭐 니것도 아니데 뮐그러냐 그럼 할말없는데요 남한테 피해주는건 아니지안습니까
처음가본 검단수로 아쉽네요
결국 낚시는 포기하고 3시쯤 철수했네요
그냥 아쉬워서 몇자 적어봄니다
회원님들 안출하세요 ^^
사진 찍어놓은것도 있는데 안올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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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집구석서 쳐먹등가~~낚시와서 술쳐먹기는 ㅉㅉㅉ
올봄에 수로에서 지인들과 낚시하는데..
동네분들인듯한데.. 봉고차 뽕짝크게 틀구 날리도 아니더라구요 ㅋ
저희 말고 다른분들도 많아서.. 단체로 욕치고 날리도 아니였어요.
물론 잠시후 조용해 졌지만요 ㅋㅋㅋ
낚시든.. 머든지.. 자기생각만 하고... 남들 생각안하면 욕먹기 쉽죵~
입장을 바꿔 놓으면 절대 이런행동 안할것입니다.
저부터 다시한번 낚시매너 잘 지키고 있나 반성해 봅니다.
매번 하던 멍멍이 습관이 있어서 말로는 해결이 안되는놈들입니다.
개들은 떼로 다닌다죠?
그놈이 그놈입니다.
열받아서 몇글자 끄적여봅니다 ㅋ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