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마음에

저의 동네에도 낚시금지저수지가 하나둘 생겨납니다 낚시인 모두다 각성해야되겠지만 특히 먼곳에서 낚시오신사람들은 쓰레기 그냥버리고 가는경우가 너무나 많더군요 내고향이라는 생각들면 감히 버리지못합니다 저역시 고향근처에서 낚시할땐 오히려 청소까지할경우가 종종있지만 멀리갈경우에는 내 양심을 버리고 오는경우가 있답니다 우리 낚시인에게는 저수지모두가 우리의 고향인데 왜 그게안되는지 참으로 안타까운마음 입니다 처음으로 이런글을 올리며 나 혼자만이라도 라는 마음으로 올해부터 낚시하기로 결심해봅니다 우리낚시인모두 특히 먼곳으로 낚시갈때 그리고 낚시꾼이아닌 낚시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