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 수변에는 노란 금계국화,하얀 망초꽃,
연분홍의 메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습니다.
민초같은 이꽃들은 하수선한 세상사는 1도 관심없이
충주호를 꾸미는 일에만 열중인가 봅니다.
현재 충주호의 수위는 132.46m로 내림 수위 추세입니다.
아마도, 큰 장마가 오기 전까지는 이런 수위로 지속 될것 같습니다.
내림수위 결코 악재만은 아닌듯 서울 중화동 고재역님은
4짜에서 1cm가 빠지는39cm를 포획하였으나 밤새 살림망에서
5mm가 달아 계측 사이즈는 38.5cm로 마감했습니다.
멀리 부산에서 다녀가신 부산사장님 새벽2시 39.5cm를 잡았으나
부산까지 가야하는 철수길로 본인들 계측 확인만 하고 방생을 하셨답니다.
그외 면목동에 오신 이사장님 일행은 허리급과 월척 정도의 붕어를
다수 포획하여 밤새는 줄 몰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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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밤 깊은 곳에서 까만밤을 하얗게 지세운 닉네임 대전총각님은
충주호 1kg 장어와 사투를 벌였다고 합니다.
일교차가 심한 충주호는 낮으로는 뜨겁고 밤으로는 춥습니다.
반바지와 파커 점버 하나쯤은 꼭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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