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문밖에 와 있으나 여름이란 넘이 문고리를 잡고 안 놓아 주내요.
태풍 종달이가 밀어서 그 문지방을 넘을 수 있게 해주기를 바랬으나....
지난 주말 날씨는 그런 기대를 져버렸습니다.
그러나, 늘푸른 계곡의 지난밤은 기온이 많이 떨어져 썰렁하기 까지 했습니다.
더위에 끓었던 충주댐 수온에 변화가 오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계봉균 사장님이 새벽4시에 수심 4m50cm 에서 4짜를 포획하셨습니다.
늘... 독좌대에서 조용히 낚시를 하시는 분입니다.
그외에도 월척급 붕어도 다수 나왔으나 기대치 이하라 즉방을 하셨습니다.
들판에 피어있는 유홍초꽃이 가을 댐낚시 시작을 알려주는 듯합니다.
그중 수심이 충분한 늘푸른 좌대의 포인트가 돗보이는 시기입니다.
반바지에 슬리퍼를 신고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벗삼아 여름낚시를 한것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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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 늘푸른낚시터 010-8954-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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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