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 땅속에서 숙명의 세월을 지냈던 매미도 더위에 지쳐 울음을 그쳤습니다.
해가지면 적막강산 으로 변하는 충주호는 그져 대물들의 점핑소리가 홀로 앉자
낚시하는 꾼들을 유혹하기에 충분합니다.
이때 쯤이면 잔잔한 호수가에 엄숙함 까지 깃 들고 늦은밤의 밤낚시는
주중 출조객을 긴장 시키고 있습니다.
과천에서 오신 조사님은 여름 휴가외 특별 휴가를 신청하여
단디 맘먹고 출조를 하셔 새벽 1시경 수심5m에서
39cm충주댐 튼튼한 붕어의 심도 깊은 입질을 보셨습니다.
안산에서 후배와 동 출한 전사장님도허리급 붕어 2수를 하셨습니다.
충주호 밤 날씨는 벌써 부터 쌀쌀하니 겉옷 한벌은 준비 하세요.
반바지에 슬리퍼를 신고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벗삼아 여름낚시를 한것 즐겨보세요.
* "충주호 늘푸른낚시터"는 전 좌대내에 전기시설이 완벽하게 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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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 010-8954-3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