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뱀때문에 질문드렸는데 자꾸드려서 죄송합니다 선배님들~~ ㅎㅎ
일단 발목장화 하나구입했습니다
이거신고하면 그냥 막다녀도 상관없겠지요?
강원도고 소류지고 인가나 사람업는곳에는 꼭 뱀을보는데요
도시에살아서 잘보지도못한거라 물뱀인지 독사인지 먼지 몰르는데 일단 낚시만가면 마주칩니다
그래서 전투화를신고할까 장화를신고할까하다가 인터넷에 장화하나삿습니다 어디든 낚시터 뱀무시하구 낚시할려구요
긴장화가아니고 발목장화 뒷굼치부터 20센치?정도올라오는건데요 이정도신으면 괜찬을까요?
종아리물지는않고 사진이나 검색해보니 아킬레스건이나 복숭아뼈 근처에 물린자국있던데
여튼 짧은장화입니다 여름이라 긴장화는 더워서 불편하구요 뱀걱정안해두되겟죠?
필수 장화
발앞은 물론 풀숲으로 지나다니고..
저는 신문지 3장쯤 바지안 종아리 둘둘 말고 풀숲헤지고
다녀도 다리에 상처도 안나고
뱀걱정도 안하게 되더라구요
장화가 좋긴하나
여름철 오래신음 꿉꿉해요
그래도 4~50cm 정도는 돼야 안심일꺼 같은데.....
불안하시면 " 뱀보호용 스패츠 "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별명땜시 배미 꼬이는건 아닌지요 ㅋ
반장화론 100프로 뱀애 안전하지 안습니다
왜 해필 반장화를 ㅡㅎㅎ
살모사애게 3번 물려봣는데요
저는 장화덕에 안전했습니다
전부 뽀인트 이동중 풀밭에서 대부분 뱜을 밟아서 물립니다
꼬리쪽에 밟어면 종아리 중간쯤 장화에 물리더군요
위로 튀어오르며 물어버립니다
시장표 말표 고무장화 실합니다 ㅎ
가격저렴하고 바닥도 생고무라 20년째 신고있는데 아직 짱짱합니다
밤새 장화신고 낚시 하실것 아니잔아요
사람이 가만이 있는데 뱀이 다가와 절대로 물지안습니다
이동중엔 시야확인 안되는곳 풀밭 무조건 목긴장화 신어세요
발목긴장화로 교환해서 사용하세요
100프로 안전합니다 ㅡ
한국의 뱀종류 장화실험 등 님이 궁금해 하시는 내용 있습니다.
유트브 "코파" 체널에 뱀 예방 장화테스트결과보고 "X 생 스파이크장화" 구입해서 사용합니다
저수지에 도착하면 장화부터 먼저 신고 시작합니다 장화도 튼튼하지만 우선 심리적으로도 큰 위안이 됩니다
단점이라면 스파이크 장화라 좌대 설치시에 무심코 올라갔다가 철심에 좌대 상판에 기스가 났읍니다. 이것만 조심하세요.
가격도 저렴한편입니다
장화 신으면 일단 정신적으로 안정이 듭니다. 근데 장화는 무릎까지 오는거 사는게 좋은데 아쉽네요 ㅠ
장화신고 한번도 뱀에게 직접 물려보지 않아서 뚫린다 안뚫린다 확답은 못 드리겠지만,
유튜브에 장화 신고 직접 살모사에게 물려보는 그런 컨텐츠가 있습니다.
장화가 좋은거라서 그런지 안뚫리더라구요. 독니가 장화 표면에 박히기는 하는데 마창이 생기진 않았습니다.
이번에 사신 발목장화면;;;;흠...컨디션 좋은 뱀이 재수없이 쩜프라도 해서 해마님 종아리를 콱 물면;;;; 아....아...아닙니다. ㅠㅠ
안출하세요.............
풀숲을 지날때 포인트 도착할때까지는 긴장화가 좋습니다.
조금더긴 장화 신으세요.
독 품은 뱀이 고개 처들면 저 보다 높아요...
단점이라면 일반장화 보다 무겁습니다.
무조건 무릎장화 필수네요
뱀은 땅바닥에만 있는게 아닌데... 높이 자라는 풀의 줄기나 잎새 위에 걸쳐 있는 경우가 많아서리...
긴 작대기 하나들고 가는길 앞을 휘저으면서 다니세요. 그게 더 안전합니다.
노지면 장화부터 신고 시작해야 합니다.
부주의 보다 더 무지는 없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