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돌 3g 이하 찌에 참붕어 달면 찌가 춤을 추는 경우가 있던데 가벼운 찌라 그런건가요? 5g 이상의 찌에선 위와 같은 경우가 없었기에 찌맞춤이 잘못 된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본봉돌이 떠서 구사되는 채비들의 경우에는 생미끼만 물구나무 서서 땅을 짚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큰 지렁이라도 길게 늘여뜨려서 끼우면, 마치 대물이라도 와서 예신을 하고 있는 양 찌가 스물스물 계속 움직이죠.
(똑같은 자리에 정확히 캐스팅해도 빈바늘일 때보다 찌높이가 더 높게 나옴)
조금이라도 손상이 있다면 물속의 생명체의 소행일것이고, 참붕어가 생생히 손상없이 살아있다면 참붕어의 몸부림일 가능성이..
투척해야 합니다.
저역시 같은 고민으로 낚 스승님들께
웃음을 선사하였지용ㅋ
도움이 되셨길..
가물치,메기등 육식성 어종 같이 노리려면
살아있는 상태가 좋을거라 생각했는데
다음부터는 기절 시키고 사용하겠습니다.
육식,채식등 밥 안먹고 사나요?
살아있는 생명체를 죽여 흡수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