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행기나 특파원조황 낚시점 조황을 보면서 느낀점 입니다.
붕어 사진을 보면 어떤 경우는 모래바닥이나 아스팔트 저수지 바닥 등 에서 찍은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붕어의 몸에도 모래나 여러가지가 붙어있구요.
보기가 좋지 않아요.
낚시를 즐기고 사랑한다면 붕어도 사랑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좀 귀하게 다루어 주시면 안될까요?
온몸에 상처가 나면 붕어도 힘들텐데......
내몸 다루듯 붕어도 다루어 주시면.......
즐기는 낚씨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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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붕어를 계측자에 올리고 사진을 찍다보면...붕어가.....힘을 써서 튕겨 나가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것같애요;;ㅋ
사진찍히기를 챙피해하는것같네요....
최대한 붕어가 안다치게 사진찍는것도 하나의 기술인것같습니다.....
고운망을 사용하고~ 사진을 찍을때에는 주위에 풀숲에서 찍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정말로 먹을 목적이 아니라면 바로 사진만 찍고 방생~
가장 좋은 방법이지요....
감사합니다.
갈수록 붕어가 예쁘고 소중하다는 생각이..
예전에 참 많이도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
먹지도 않으면서 자랑하려고...(그넘의 소 영웅심리)
살림망 안가지고 다닌지 3년정도 됐는데 좋습니다.
낚은 붕어 달라는 사람도없고 비린내도..
미늘없는 바늘로 교체하까 하는데, 아직 묶어논 바늘도 많고..
변명이겠죠.^^
이쁜붕어 소중이 다뤄야지....^^
잡은고기 잘다뤄 놔줘야만 됩니다
좋은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