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 쇼핑몰에서 저렴하게 구입한 45인치 파라솔을 사용중인데요.
3년정도 문제없이 사용했습니다. 거의 폭우라고 하는 정도에도 잘 버텨주던 파라솔이었습니다.
제가 모기를 정말 무서워 해서 스프레이를 가지고 다니는 데요.
주변에다 뿌리기만 하던것을 올해들어 파라솔 안쪽에 붙어있다 공습하는 모기를 제거한답시고
스프레이를 2~3차례 좀 과다하게 뿌렸습니다.
얼마전 낚시때 비가 조용히 내리던날 파라솔에서 비가 새는겁니다.
샐정도의 빗줄기가 아닌데 말입니다.
제생각으로 혹시? 과다하게 뿌린 모기스프레이의 석유성분이 파라솔의 코팅부분을 녹여서
그런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새는 파라솔 더이상 믿음이 안가서 다른놈 하나 장만해 두긴 했습니다.
수명이 다되어 낡아서 그런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스프레이를 파라솔 안쪽에 분사하는것이 문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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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사셔서 한두차례 뿌려 주셔요 그런후에 그늘에서 바짝 말려 주시면 방수가 잘됩니다
저도 얼마전에 경험했어요 특히나 파라솔의 이음매 부분이나 살연결부분이 새더군요 스프레이 효과는 최소한 1년이상은
가는걸로 알고 있어요 가격도 얼마 하지않으니 한번 시행해 보는것이 어떨는지여 안출하시고 더위 건강조심하시길---
구강청정제도 마찬가지고요..
실험으로 방바닥에 볼펜자국에 흠뻑 스프레이후 닦으면 잘 닦여져요
아세톤이나 신너 대용(지우기)효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