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십년 넘게 양어장 낚시만 하다가
다대편성 대물 낚시 시작한지 2년차 입니다
관심이 없을때는 몰랐는데 주위에 조금만 가면
일반 저수지도 많지만 둠벙 소류지등 많군요
그런데 대부분이 낚시금지 표지판이 있더라구요
여기저기 둘러보면 대부분 작은 소류지까지 없는 곳을
찾기 힘들 정도 입니다
그런데 둘러보다 보면 낚시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다 계시더군요
전 취미 생활을 법을 어겨가면서 하고 싶지는 않아서요
저 모든 표지판들이 법적 효력이 있는건가요
정확하게 알수 있는법이 있나요
저수지 소재 행정기관으로 문의하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정 애매하시면, 좀 귀찮은 방법입니다만, 크레인2님 말씀처럼 저수지 소재 행정기관에 직접 전화해 보는 방법이 가장 확실합니다.
삼년 전 즈음인가 정말 낚시를 해보고 싶은 작은 소류지가 있었는데, 낚금 표지판이 두 개나 붙어 있었지만, 내용이 좀 애매하게 적혀져 있어서, 직접 담당자와 통화를 한 후에 낚시를 해도 된다는 말을 듣고 낚시를 한 적이 있습니다.
네이버지도나 티맵에 나와있는 도로명 주소와 저수지 이름을 담당자에게 이야기 해주면 담당자가 직접 확인해서 낚시 가능 여부를 알려줍니다. 한 오분 정도 걸렸던 것 같네요. 확인 절차가 생각보다 길지 않습니다. 애매한 곳은 낚시 금지 표지 판에 나와있는 전화 번호로 직접 확인해 보시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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