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어들이 어지간히 입질해도 바늘에 잘 붙어있는 장점이 있고 씨알선별도 잘되죠.
물론 구구리와 매기,빠가는 환장합니다.ㅋ
저는 환대 바로 위를 한번 관통하는 꿰기를 주로 쓰는데
케스팅에 저항이 조금 있고
잘만꿰면 12시간은 거뜬히 살아 있더군요.
알좋은 붕어들은 한방에 빨고 찌 잘밀어 올롭니다.
육식어종 많은 곳에서는 잡히라는 붕어는 잡히지 않고,
씨알이 크지도 않은 동자개, 동사리, 메기, 거북이, 자라.... 이런 것들만 잡혀서 괴롭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고기 덩치에 비해 작은 미끼를 선호하는 잉어목(과) 물고기들에 비해,
큰 생미끼에는 육식어종들이 훨씬 더 빨리 반용하는 편이죠.
위가 있는 육식특화 어종들은
위가 튼튼해서 웬만한 큰 미끼도 꿀꺽 해버리고 천천히 소화시키면 그만이지만,
잉어목(과) 아이들은 위가 없어서 덩치가 아무리 커도, 먹이를 인두치로 잘게 씹어서 넘겨야만 하기 때문에
태생적으로 작은 크기의 미끼에 더 빨리 반응합니다.
큰 미끼를 사용하면 올 것만 같은
생각하던 대물붕어는 잘 오지 않고, 잡어손님들만 주구장창 잡히는 경험을 하기 쉽습니다.
장어꾼들에게 말지렁이 마리당 천원씩 한다는 말을 언젠가 들은 것 같은데요.
장어꾼들이 은근히 말지렁이 미끼로 4짜급 붕어를 잡는 경우가 종종 있긴 하죠. ^^
제가 보기에는 사진상의 지렁이는 산이나 밭에서 발견되는 산지렁이가 맞습니다. 말지렁이 아닙니다.
그리고 산지렁이와 말지렁이는 완전히 다른 지렁이 입니다.
네이버 지식인 에서 퍼왔습니다
산지렁이와 말지렁이는 모두 지렁이류에 속하는 동물이지만, 몇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외모와 크기: 산지렁이는 길이가 약 10~30cm 정도로 작은 크기를 가지며, 흔히 흙에 묻혀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말지렁이는 길이가 보통 60cm 이상이며, 길고 날씬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태적 특성: 산지렁이는 보통 흙 속에서 생활하며, 토양의 유기물을 먹고 주로 분해자로서의 역할을 합니다. 이들은 지하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반면에 말지렁이는 주로 물 속에서 생활하며, 수중 생태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움직임: 산지렁이는 지렁이 특유의 움직임으로 흙 속에서 기어다닙니다. 흙 위에서는 느린 속도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말지렁이는 물 속에서 물결을 만들면서 잘 움직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생식 방식: 산지렁이는 주로 저서성이며, 자신의 번식굴에서 알을 낳습니다. 말지렁이는 수중에서 번식하는데, 수컷이 암컷에게 정액을 전달하여 내부수혈을 통해 알이 결합되는 외부수정을 진행합니다.
산지렁이와 말지렁이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서식하고 다른 생태적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둘 다 지렁이류로서 자연 생태계에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징그러워서 안써봤습니다만 동절기에 효과 보는분을 많이 봤습니다..
물론 구구리와 매기,빠가는 환장합니다.ㅋ
저는 환대 바로 위를 한번 관통하는 꿰기를 주로 쓰는데
케스팅에 저항이 조금 있고
잘만꿰면 12시간은 거뜬히 살아 있더군요.
알좋은 붕어들은 한방에 빨고 찌 잘밀어 올롭니다.
옥수수, 새우가 견디질 못하는 곳에서 사용했는데....
4륜 구동 한마리 했네요ㅋㅋ
일단 지렁이 자체가 질겨서 왠만한 잡어공격에도 견딥니다.
바늘 크게 쓰시면 한마리 통으로 쓰시고 작으면 반으로 잘라쓰시면 되세요~
문제는 저처럼 거북이, 자라, 메기, 빠가 등 온갖 생물이 덤비고 7치 붕어도 곧잘 입질합니다~
말지렁이 많이 서식하면 용돈벌이하세요~
장어낚시용으로 몇몇 낚시점에서 구매한답니다~^^
마리당 몇백원 할껄요~!!
씨알이 크지도 않은 동자개, 동사리, 메기, 거북이, 자라.... 이런 것들만 잡혀서 괴롭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고기 덩치에 비해 작은 미끼를 선호하는 잉어목(과) 물고기들에 비해,
큰 생미끼에는 육식어종들이 훨씬 더 빨리 반용하는 편이죠.
위가 있는 육식특화 어종들은
위가 튼튼해서 웬만한 큰 미끼도 꿀꺽 해버리고 천천히 소화시키면 그만이지만,
잉어목(과) 아이들은 위가 없어서 덩치가 아무리 커도, 먹이를 인두치로 잘게 씹어서 넘겨야만 하기 때문에
태생적으로 작은 크기의 미끼에 더 빨리 반응합니다.
큰 미끼를 사용하면 올 것만 같은
생각하던 대물붕어는 잘 오지 않고, 잡어손님들만 주구장창 잡히는 경험을 하기 쉽습니다.
장어꾼들에게 말지렁이 마리당 천원씩 한다는 말을 언젠가 들은 것 같은데요.
장어꾼들이 은근히 말지렁이 미끼로 4짜급 붕어를 잡는 경우가 종종 있긴 하죠. ^^
예전에 말지렁이 끼워서 쓰다 가물치 물어서 52낚시대
뽀각당했습니다 가물치 큰놈 물면 낚시대 세우지도 못합니다 그냥 채비 터지게 대만 잡고 있어야해요 대 세우다가는 뽀각
여섯치가 아주그냥 찌를 질질싸도록 올리던데요 ㅎㅎ
말지렁이는 다년생으로 오래된 화단에서 굴을 깊게 파고 생활하기에 비가오는 날 밖으로 나왔다 복귀하지 못하고 죽은 사체들을 종종 발견 항 수 있구요.
이맘 때 낙엽이나 배수로 인근을 긁으면 나오는 지렁이는 대부분 일년생 산지렁이 입니다. 산지렁이도 모체의 경우 동면을 하며 번식을 합니다만 대부분 겨울을 넘기지 못합니다.
그리고 낚시점에서 판매되는 청지렁이의 경우 경상도쪽에서 서식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온실에서 키워 나오기에 초봄 미끼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장어낚시를 몇년 하면서 얻은 경험으로 보면 세 지렁이 모두 대물 붕어가 좋아하는 미끼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붕어미끼로는 안써봤습니다
청지렁시 쓰시는게 좋아보이네요
나는 써본지는 않았지만 안성에 있는 독정 낚시터에서는 1 마리 500 원이라고 팔고 있습니다..^^
안성에 있는 독정 낚시터에서 1 마리에 500 원에 팔고 있는거 봤습니다.^^
대략 길이가 보통 2~30센치 길게는 40센치는 도던데 이 지렁이가 말지렁이 인가요?
한바퀴 돌면 많을때는 4~50마리는 되겠더라고요~!!!!
그리고 산지렁이와 말지렁이는 완전히 다른 지렁이 입니다.
네이버 지식인 에서 퍼왔습니다
산지렁이와 말지렁이는 모두 지렁이류에 속하는 동물이지만, 몇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외모와 크기: 산지렁이는 길이가 약 10~30cm 정도로 작은 크기를 가지며, 흔히 흙에 묻혀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말지렁이는 길이가 보통 60cm 이상이며, 길고 날씬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태적 특성: 산지렁이는 보통 흙 속에서 생활하며, 토양의 유기물을 먹고 주로 분해자로서의 역할을 합니다. 이들은 지하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반면에 말지렁이는 주로 물 속에서 생활하며, 수중 생태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움직임: 산지렁이는 지렁이 특유의 움직임으로 흙 속에서 기어다닙니다. 흙 위에서는 느린 속도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말지렁이는 물 속에서 물결을 만들면서 잘 움직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생식 방식: 산지렁이는 주로 저서성이며, 자신의 번식굴에서 알을 낳습니다. 말지렁이는 수중에서 번식하는데, 수컷이 암컷에게 정액을 전달하여 내부수혈을 통해 알이 결합되는 외부수정을 진행합니다.
산지렁이와 말지렁이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서식하고 다른 생태적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둘 다 지렁이류로서 자연 생태계에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