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형상이 완만한 U자 형태로 되면 잘펴집니다
바늘형상v자 형태로 각을 가지고있으면
훨씬 더 강하죠
저는 펴지는바늘보다는 부러지는 바늘을
선호합니다만
열처리 에 따라서 너무쉽게 부러지는바늘도있습니다.
바다 바늘의경우
갯바위 에 걸리면 바늘이 부러지도록 설계된바늘도 있습니다
민물바늘 의경우 저는 가볍고 가늘고
강한 바늘선호하고
바늘구입후 힘을가해서 벌려봅니다
설정치 안에 들면 합격
설정치 미달이면 불합격이죠
바늘이 부러졌다느니
바늘이 뻣었다느니
가끔 듣는 말이지만
사실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후킹만 잘 되고
바늘이 턱 주변을 뚫고 나오면 절대 뻣거나 부러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바늘끝이 항상 날카롭게 살아 있고 너무 저가의 바늘만 아니라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부러지는 바늘과 뻗는 바늘 중 어느 것이 더 강한지 묻는 것이 말이 안되는 것 같네요. 부러지는 것도 바늘이 뻗는 것도 다 견디는 힘이 약해서 부러지고 뻗는 것인데 어느 것이 더 강하냐고 묻는다면 답하기가 곤란하겠지요. 직접 실험을 한번 해보는 게 어떨지. 뻗는 바늘과 부러지는 바늘 2개를 준비해 놓고 실험을 직접 해보세요. 계속 같은 힘으로 바늘 끝에 고정해서 잡아당겨 보고 똑같이 힘을 가하여 잡아당겼을 때 부러지거나 휘는 바늘이 있다면 뿌러지거나 휘는 바늘이 약한 바늘이겠네여. 그렇게 측정을 하려면 좀 강한 스프링 저울 같은 게 필요할 것 같고.
부러지는 게 더 강한 바늘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 좀 이해가 안되네요. 부러지는 바늘이 어떻게 강한 바늘입니까? 펴지는 바늘이 약하다는 건 무슨 근거로?. 부러지거나 펴지거나 모두 약하기 때문에 변형이 오는 건데, 두 바늘에 같은 힘을 가했을 때 펴지거나 부러지거나 하는 것이 더 약한 바늘이고 펴지지 않거나 부러지지 않거나 견뎌내는 바늘이 더 강한 바늘 아닌가요?
변형이 가는 바늘은 강도는 낮고 연신이 좋을 것 아닐까요??
인장강도가 높고 항복점이 높은 것이 좋은 재질의 바늘인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쓰기 나아요.
뻗거나 휘는 것은
자칫 모르고 미끼 달고 낚시하게 됩니다.
저는 그렇게 알고 사용합니다.
부러지게 만드는건 쉽고 펴지는건 어렵다고 했어요.부러지는 힘에서 좋은 바늘은 뻣는다 하더군요. 근데 그럴만한 고기가 물어주지 않아 전 항상 바늘이 싱싱 하네요 ㅠ
바늘형상v자 형태로 각을 가지고있으면
훨씬 더 강하죠
저는 펴지는바늘보다는 부러지는 바늘을
선호합니다만
열처리 에 따라서 너무쉽게 부러지는바늘도있습니다.
바다 바늘의경우
갯바위 에 걸리면 바늘이 부러지도록 설계된바늘도 있습니다
민물바늘 의경우 저는 가볍고 가늘고
강한 바늘선호하고
바늘구입후 힘을가해서 벌려봅니다
설정치 안에 들면 합격
설정치 미달이면 불합격이죠
바늘이 뻣었다느니
가끔 듣는 말이지만
사실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후킹만 잘 되고
바늘이 턱 주변을 뚫고 나오면 절대 뻣거나 부러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바늘끝이 항상 날카롭게 살아 있고 너무 저가의 바늘만 아니라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취성, 피로등)파괴와 변형(탄성,소성)으로 구분되어집니다.
둘다 돌아오지않는 강을 건너지만
휘어지는것은 재료역학적으로 탄성(돌아오려는 성징)을 넘어서 더 사용하지 못하는 한계(소성)변형이 되고
취성파괴(극한강도 , 피로파괴등)이상하중이 발생되면 강재는 변형단계를 넘어 파괴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낚시에서 붕어가 제 아무리 강한 저항을 하드라도 강재를 변형한다든가 뿌러지게한다든가 하는 강도가 발생전
목줄의 연결부 결속부 이음부에서 먼저 파단이 일어나고 다음에는 월줄이 파단나게 하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바늘이 부러지는 하중이(저항)발생되는 이유는
1.재료적측면의 결함
2.이상하중이 발생되면서 모멘트가 발생하여 그 모멘트의 힘으로 저항력을 일어버리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각설하고 제료적측면에서는(공학적) 강재는 한번에 부러지는것보다 변형 및 균열이 발생되어 사용자에게 강재의 임계점에
도달하였다고 알리는것이 유리함니다.
쉽게 얘기해서 성수대교가 단한번에 파괴되어 붕괴 되었다고 보시지만
성수대교는 수많은 이상하중이 과재,적재되어 1차 균열 2차 변형 3차 소성변형 최종 파단에 이르렀다고 보는게 학계에서 조사되었다는 보고서를
읽어본봤습니다.
넘 멀리왔네요
바늘은(재료공학적트것으로) 사용상
1. 바늘끝이 무디어 지고
2. 탄성변형이발생 (과한탄성변형이 반복 지속되면 피로파괴가 발생됩니다.)
3.탄성한계를 지나면 소성변형이 오고
4.소성변형이 발생하며 결국은 임계점에서 파단이 이루어지는것이 재력적측면에서 유리합니다.
설레임이 남는데..펴진걸 보면 싸구려라 못 건진거 같애서
부러진게 좋네요...ㅎㅎ 마찬가지인데
예전 시중에 파는 묶음바늘의 경우 아주 잘 휘어젔죠.
그래서 바늘을 직접 사서 묶게 되었죠.
부러지는 바늘은 경험 못했네요.
목줄 혹은 원줄이 나갈 뿐
시중에 파는 매져있는 바늘은 부러지더라구요
낚시를 40년정도 하면서 바늘이 부러져 본적은 없고
바늘이 약해서 뻗은 적은 있습니다만.....
질기며 강한 것이 만들기 어려워
강하기만 한 것과 질기기만 한 것이 저렴히 만들기 쉬워
많이 팔고 있지 않을까요??
밑걸림 시에는 펴지는 것이
더 낫겠죠.^^
연질 늘어짐
바늘은 둘중 고르라면
전 부러짐을 선택할거 같습니다.
제 경우 부러진 적도 있고 펴진 적도 있었는데 어느 경우든 허탈하긴 마찬가지더군요.
아직도 알듯말듯 쉽지 않은거 같네요.
숙제가 하나 생긴거 같은데 토시리님 말씀이 참 공감이 갑니다^^
좋은 말씀들 감사드립니다.
바늘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