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평일 출조하려는데 날씨때문에 노지 엄두가 안나네요 편안한 좌대에서 혼자 2박3일 쉬었다 오려 합니다. 송전지 최근 소식이 궁굼해 이렇게 조언을 구합니다. 1.녹조 여부 2.시설이 깨끗한 좌대 3.음식이 맛있는 좌대 4.좌대 요금 5.조과는 그날에 운이니 패스 무더위 안전출조 하세요~
4. 좌대비 올라서 올초에 가는데 9만원정도 한걸로 기억합니다.
송전지가 아마도 이시기에는 수위가 너무 낮아서 하류쪽에 옹기종기 모여있을거에요
큰비 오기 전까지는 좁은 포인트에 좌대들이 모여있어서 좀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주변 좌대들도 가깝고 배스꾼들하고 포인트도 겹쳐서
저는 좀 스트레스 받았었습니다.
올해는 아니고 작년 제작년의 경험들이고 올해는 안가봐서 좌대배치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예전 경험들로 봤을때 지금 수위면....
저라면 다른곳에서 쉴듯합니다
아담하고 조용한곳이
쉬시기는 더낫지안을까요?
고기는덤이구요
가는길 한시간? 더투자해서 안골지 추천합니다
공기좋고 물맑고 충주댐도있구요
지금 가격에는 차라리
충주쪽이나 충청도쪽이 낫습니다.
조용하고 시설이 더 좋습니다.
잡어 성화도 심하구요
차라리 용원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