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빌려줘 봤는데요.
전에 써보신 적있냐고 하니 있다고 해서 빌려드렸습니다.
그런데 작업하시는 거보니 아니더군요.
불안 불안해서 쫓아가 작업해 드렸습니다.
동행인일 경우에는 잔소리해서라도 가르쳐주면 되는데...
빌려주고 작업하는 거보고 있으면 불안하고 해서 간단한 거는
해드립니다만
제 자리만 작업해도 비실거리는데 난감합니다.
난감합니다...
수초제거기 빌려달라고 말할 정도의 꾼이라면 거의 초보수준으로 보이더군요.
빌려 주고 작업하는 거 보면 한번도 사용한 경험 없는... 그런..
물건이 상하는 건 둘째 문제고... 큰 사고를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전 수초제거기를 갖고는 다니지만 한 여름 수초가 빽빽하게 밀생한 저수지 아니면 차에서 내리지도 않습니다.
동출한 인원 아니면 차에 있어도 안빌려줍니다..
아는 사람이 제물건 험하게 쓰고 돌려주시면 그분과 동출도 안합니다..
물기는 흥건하고 .. 흙도 묻어있고 .. 그기다 낫은 휘어 웨이브 추고 있고 .. !! ㅠㅠ
담부턴 아는 사람이라도 절대 안빌려 줄껍니다.
빌려 썼으면 깨끗히 딱아주는 센스는 어데두고 다니는지 ... 분명 그런사람들이 쓰레기를 버려두고 오지 않을까요??
제가집적가서 원하는부분 작업해드리고 옴니다 ..
예전에 제일행이 다른분 수초제거기 빌려드렸다가
절편하나가 부러졌던적이있는지라
수초제거기 빌려달라시는분들이 대체로보면 사용법을 잘모르시는것 같더군요 ..
손잡이대와 1번대를 제외하곤 절번 모두 ...
수리비 주시겠다고 하시던 분이 그 다음날 도로 화를 내시더군요
일주일만인가?2만원인가 3만원이가를 송금하고선 끝입니다...
술먹고 새벽에 전화 오더군요 욕을 하면서...
그래서 한마디 했습니다
"거지같은 XX 야! 낚시터에서 마주치지 마라"
그 이후론 절대 안빌려 줍니다
사용도 사용이지만 익숙치 않으신분이 돌려주신다고 제거기를 위로 치켜들때
수초낫으로 인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정중히 거절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빌려달라면 동출하신분 정도면 빌려 드리고 아니면 희나리님처럼 없습니다...라고 할것 같아요....
희나리님 있는거 아니깐 담에 필요하면 빌려주세요....
꼭꼭 딱아서 광내서 드릴께요...ㅎㅎㅎㅎㅎ
전에 써보신 적있냐고 하니 있다고 해서 빌려드렸습니다.
그런데 작업하시는 거보니 아니더군요.
불안 불안해서 쫓아가 작업해 드렸습니다.
동행인일 경우에는 잔소리해서라도 가르쳐주면 되는데...
빌려주고 작업하는 거보고 있으면 불안하고 해서 간단한 거는
해드립니다만
제 자리만 작업해도 비실거리는데 난감합니다.
저처럼 폐기처분 비슷한 수준까지 가야 합니다
빌려주시는 입장에서는 당연히 빌려 주시고 싶지만
될수 있으면 다른분의 물품은 빌려쓰지 않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차도 그렇지만 빌려주려고하면 안빌려줄수도없고
참으로 난감하지요
우리모두 없으면 쓰질말고 그냥 낚시하시는것이 옳을듯싶네요.
시원하게 빌려주시지는 않더라구요...
한분은 수초제거기 빌려달라고 했더니 직접오셔서 주초제거를 해주시더라구요...
친절하게 수초에 감아놓은 찌까지 걷어주시고...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수초제거하면 당일 조과에대한 믿음감도 없고 거의 자연구멍에 낚시하는 편입니다.
수초제거기 처음 사용하시거나 자주사용 안하시는 분들을 보면 티가 나는데 수초제거기 사용시
제발 수직으로 들지마셔요...보는 사람이 더 무섭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드시는것같은데 낫이 무게가 있어서 위절번들 한부분이라도 빠지면 두두둑하면서 내려와서 머리나 손가락등
신체부위에 크게 다칠 위험이 있습니다.
수초제거기가 없으면 없는데로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찌를 걷어낸다고 살짜기 사용하는것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아님 직접 걷어주시고 커피한잔얻어 먹는것도 좋은 방법인듯^^;;
잘쓰고 갖다 주던데요....싹 닦아서 갖다 주시는 분도 있었고, 그냥 갖다 주시는 분도 계시고...
저도 수초제거기 꼭 필요한데 안갖고 갔을때 빌려 쓸때가 생각나서 빌려 달라하면 그냥 빌려드리는 편입니다.
특히 낚시대와 수초제거기는 왠만한 우인이 아니면 빌려 주지를 않습니다.
저도 예전에 현장에서 수초제거기 빌려 주었다가 낭패를 본 경험이 몇 번 있었습니다.
낚시장비는 빌리지도 빌려주지도 않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낚시터에서 어쩔수 없는 상황이 아닌 이상은.....낚시에 관련된 물품은 빌리지 않는것이 예의로 봅니다...
서로가 부담 스럽습니다...
거절하고 그님 뒤돌아가는모습보니까 영 마음이 찜찜해서여
낚시하다가도 입질없으면 아까그일이 또 생각나고
걍 빌려드릴껄하는 후회도 되고^^;
님들의 조언 감사 합니다.
기분 좋게 대편성하는데 제가 수초제거기 사용하는 것을 보시고 빌려달라고 하더군요.
친절을 베풀던 분이기에 어쩔 수 없이 빌려준 적이 있는데 제거기에 흙이 묻은채로 접었다 폈다 했는지
도장 상태 엉망 되었습니다.
긁힌 정도가 아니라 죽~죽~ 벗겨져 있더군요.
다신 안빌려줍니다.
빌려달라고 말하는것 자체부터 잘못된것 같습니다...
처음은 어쩔수 없으니깐 빌려주시고..ㅠㅠ
2번째는 이말하세요...
"이장비를 나한테 2번째 빌려달라고 한거면.....니한테 필요한 장비라는 말이니깐 꼭 구입해라.."
잘못 사용으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빌려준 본인이 부담하는게 태반사 이고
잘하면 본전 이고 못하면 내만 죽어나고
동행한 일행분에게는 빌려주는게 좋고
모르는분에게는 옆에 있었도 기냥 없는데요 하세요
한국 사람이 정에 약하다는건 장점이라면 장점 이지만 단점이라면 엄청 불리한 단점입니다
여유가 되시면 빌려드리고 그렇치않다면 딱 잘라 거절 하세요
잘못 사용으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빌려준 본인이 부담하는게 다반사 이고
잘하면 본전 이고 못하면 내만 죽어나고
동행한 일행분에게는 빌려주는게 좋고
모르는분에게는 옆에 있었도 기냥 없는데요 하세요
한국 사람이 정에 약하다는건 장점이라면 장점 이지만 단점이라면 엄청 불리한 단점입니다
여유가 되시면 빌려드리고 그렇치않다면 딱 잘라 거절 하세요
정못믿갰으면 자진 도우미 해야겠죠 제가아는지인
위로들고 몇번접는거 보고 그러면 손다친다고 했죠
철수길에보니 파라속 지붕에 기역자로 두군데 찢어져 있더군요
속으로 속상하고~~!!........
수초제거기 빌려달라고 말할 정도의 꾼이라면 거의 초보수준으로 보이더군요.
빌려 주고 작업하는 거 보면 한번도 사용한 경험 없는... 그런..
물건이 상하는 건 둘째 문제고... 큰 사고를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전 수초제거기를 갖고는 다니지만 한 여름 수초가 빽빽하게 밀생한 저수지 아니면 차에서 내리지도 않습니다.
대신 맘에 들때꺼징 수초 제거 작업을 해줍니다.
마디 물리는부분 여섯마디가 약 1센치 가량 낫에의해서 들어갔습니다
본드로 작업을 하기는 했지만 그뒤로는 사용하기가 영 거시기 하더군요
접히는거 봤는대 순식간에 따따닥하면서 접히더군요
그때 빌려간 후배손은 제거기를 잡고있었습니다
아찔하더군요.... 조심해야합니다...
수초제거기가 빌리는 분은 사용경험이 없는 분이 대부분
아작을 내거나 스크래치 등 문제 많습니다.
빌리지도 빌려주지도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