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동생이랑 물낚시 하고싶어서 광석낚시터로 달려갔네여..
다른사람들은 다 하우스에서 하는데 동생이랑 저는 노지 얼음깨서 물낚시 도오~~~저언!!
사장님께서 잘나올꺼라는 기대에 얼음깨는데 ㅋㅋㅋ 힘듬
얼음 다깨고 둘이서만하니 밥도 풀어서 뿌리고 담배한대피고 낚시대 담그자마자 동생이 한수...
이런 겨울에 손맛보기 힘든데 부럽다..ㅋㅋㅋ
바로 나에게도 입질...이거 힘좀쓰는데...양어장에서 이런맛을 ㅋㅋㅋ
이후로 3시간동안 둘이서 징그럽게 나오더라고여... 하우스에서는 그냥저냥 ㅋㅋㅋ
손맛 찌맛 오랜만에 많이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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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녀석이네요..
정말 손맛 쥑이겠읍니다.
추카 추카~~~!!
축하드립니다...
손맛 좋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