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올해 첨으로 하우스의 맛을 알게된 초보조사입니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다산이라 몇번 출조하였고
나름 제가 느낀점을 적어봅니다..
전 주로 노지에서는 옥내림을 하여 하우스에선 올림을 보고자(?)
좁쌀봉돌로 바닥을 했습니다..
우선 다산하우스..
고기 잘 안움직입니다.. 고기 방류하는날 당일을 잘된다고 하나
그다음에 가보면 역시 고기 움직임 거의 없는듯합니다..
첨엔 수차를 도입하신다 하시다가 차일피 미루어 지더니 이제는 환풍기(?)
를 하신다하시내요.. 머 나름 사장님 나름대로의 강구책이 아닐가 합니다
하우스는 전 잘모르지만 다른분들 말을 빌리면 좀 크다하내요..
크기에 비해 솔직히 난로는 세개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내림 올림 분리되었는데 올림쪽은 잔교 천장으로 인해 일명 벽치기(?)가 좀
난해합니다 25칸정도는 되야 벽에 붙일수 있는데 25칸은 랜딩이 좀 어렵내요
나름 잡으시는 분들 보면 꾸준히 밑밥질(?)하시는분이 잡는거 같습니다..
저역시 한창 재미를 붙여가는 과정이라서 자주 투척합니다..
최소 40분이상 밑밥질후에 약간의 미동이 있내요..(한번은 5시간 밑밥질에 저녁부터
입질.. 대략 난감 ;;)
입질은 요즘 날이 추워 한두마디 올리는 정도..
결론은.. 고기는 있지만 회유가 부족하여 아주 열씨미 하시면... 잡을수 있다 입니다 ㅋㅋ
전 주로 평일날 오후에 가서 대충 밤에 오는데요 한 세번정도 출조에 제 나름대로의 결론입니다
열씸히 하시다보면 5시간정도에 4마리정도로 잡을수 있는거 같습니다 물론 저나름대로의 데이타입니다
잘하시는분은 더 잡으시겠죠.. 손님들 대부분 한시간정도 하시다 포기하고 가시는걸 보고 안타까워(?)
몇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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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서는 낮에 입질보기가 아주 힘듭니다....
해지고 나서야 입질 1~2번 받으니깐요....
브로와 설치하신다더니... 가보니깐 안하셨데요....ㅠㅠ;;;
그리고 제가 갈때마다 사장님이 공사를하셔서........... 고막 찢어질번했다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