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물낚이 너무나도 그리운 계절입니다 손이 근질 근질^^
그나마 손맛 볼 수있는 하우스는 항상 손님이 만원이고 간사한 입질 파악하느라 스트레스 풀러갔다가 되려 스트레스만 쌓이고 오죠! 얼음낚시하고싶지만 맘처럼 쉬운거도 아니고. . . . 저와 같은맘을 가지고 계신분들이있으리라 생각되어 한겨울에도 물낚이 가능한 야외 손맛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논산 두월낚시터! ! 아시는분도 계시겠지만 한겨울에도 물이 얼지 않는 손맛터입니다 낚시터 지형이 산으로 둘러쌓여있어 바람이 타지않으며 희안하게도 영하 10도로 떨어져도 해만 쨍쨍하다면 전혀 춥지가 않습니다
물론 난로도 필요없어요 해만 뜬다면^^
제가 대전 인근 손맛터 다녀봤지만 여기처럼 고기 깨끗한곳 없습니다 힘도 좋고요 붕어 전용입니다
음식도 정말 맛있습니다
고기 활성도도 엄청 좋습니다 ! 내림으로만 잡히냐구요?
바닥으로도 충분히 잡습니다
오시는분 10에 8은 바닥입니다 단 예민하게요
진짜 왜이런곳을 이제 알았나 싶습니다
완전 노지 분위기 나는 손맛터! !
제가 왜이렇게 오바하는지 의심하는분도 계실껍니다
감동 받아서 그렇습니다 나이 어린 저에게도 집에갈때 추운데 일부로 나오셔서 90도로 인사해주시는 사모님
사장님은 또 얼마나 친절하신지 ㅠㅠ
정말 단골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자주 갈께요ㅋㅋ
회원님들도 가보세요 시설은 좋다고 말 못하지만 생각
보다ㅇ춥지않고 고기 활성도도 좋습니다
그럼 이만 쓸께요
대전 인근 손맛터 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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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계절 기상여건 안좋을때 강추입니다
입어료는 8시간 만원 그 이상은 만오천원이구요
사모님이 직접 반찬 만들어서 해주시는 식사도 일품입니다.
두월에서 다음에 혹시 만나면 커피 한잔 드리죠.. ^^
노지와 같은 손맛터이고 찌 올림도 아주 예쁘답니다!
물론 동절기에는 예민한 찌 맞춤이 필요하지요!
저도 일주일에 한번정도 들리는 곳입니다!
음식이 맛있어 밥먹으로 오시는 분들도 많이 있답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