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올해 처럼 1 월 중순까지 물 낚시를 오래 하는것도..
처음인것 같습니다..
지난해 10 월말 ~ 12 월 초순.. 대물 시즌에 수온이..
너무 높아서 조황이 좋지 않았는데..
충주호 낚시 시즌을 접는 1 월에..
4 짜 및 월척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낮기온이 10 도가 넘어 가면서 수온이 9.0~9.5 도..
사이에서 내려가지 않고 좋습니다..
하지만..큰 추위는 아니지만 다시 추위가 온다고 합니다..
수온이 아마 조금 내려 갈것 같습니다..
얼마나 내려 갈지..모르겠지만..
수온이 7 도까지는 붕어 입질이 들어 옵니다..
충주호 수온은 1 월말~ 3 월초가..수온이 가장 낮습니다..
참고로 물은 4 도에 비중이 가장 무겁습니다..
수온이 더 내려가면..비중이 다시 가벼워집니다..
영하의 날씨에 비중이 무거운 4 도 물은..
살짝 가라안으며 막이 생기고 ..
표층부는 비중이 가볍고 수온이 낮은 물이 ..
차지 하면서 수온 0 도로 내려 가면서 수면부터..
얼기 시작 합니다..그래서ᆢ바닥까지 얼지 않습니다..
충주호도 제천권 상류와 명서 상류권 수심이 낮은 지역은..
수온이 4 도 이하로 ᆢ
내려 가면서 얼어버립니다..하지만..충주호 대부분 지역은..
수온이 5~6 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고 ᆢ
깊은곳은 수온이 더 높아서 얼음이 얼지 않습니다..
그래서..충주호는 연중 물낚시를 할수 있습니다..
2 월에 월척을 낚은 지인도 있었습니다 ᆢ
수온이 5~6 도 까지 내려가지 않으면ᆢ
겨울 낚시가 오래 갈것 같습니다 ᆢ언제까지 갈지 ᆢ
계속 지켜 보겠습니다 ᆢ
댓글에 2 월에 출조 하신다는 회원님들 때문에 ..
참고 하시라고 짧은 상식 올려 봅니다..
솔 낚시터는 오늘도 허리급 및 월척들이 나와서 취재를 또 갔습니다..
송파 한사장님이 멋진 월척2 수를 낚았습니다..
솔 사장님도..월척 손맛을 보셨네요..ㅎㅎㅎ..
한사장님..다음주에 다시 오신다고 하시면서..기분 좋게 철수 하셨습니다..
조황 정보를 올리는 지금..지인이 허리급 월척을 낚았다고 또 문자가 오네요..
언제까지 나올지 지켜 보겠습니다..ㅎㅎㅎ..내일도 취재를 가야할것 같네요..
한버들 낚시터도 역시 허리급 월척들이 나왔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제가..요즘..솔 낚시터 취재를 다니다 보니 멀리 제천권 취재는 못 다니는것 같습니다..
60 이 넘은 지금은 새벽에 욍복 100 ~ 150 키로 되는 제천권
취재 다니는 것이 힘들고 부담스럽네요 ᆢㅎㅎㅎᆢ
차 1 대를 폐차할 정도로 싸 돌아 다녔는데..
이제는 충주호 조황 속보를 참조 하시고..
예전처럼 활동 못 하는점 양해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