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과 같은 질문입니다.
장대를 사용하시면서 앞치기가 아닌 돌려치시는분들은 파라솔이나 텐트를 사용안하시나요?!
저도 요즘 나름 긴대를 사용하는데요
앞치기만하려니 팔도아프고 무리인듯하여
편하게 돌려서 던지는데요
돌려치기를 하면 파라솔이나 텐트에 걸리지않을까 생각도들고
돌아가는 반경을 생각해보면 안걸릴것 같기도한데요
직접해보면 알겠지만
다른분들은 어찌 사용하시는지 궁금하기도하네요
장대 돌려치시는분들중 텐트 파라솔 사용한다 VS 안한다
사용한다면 어찌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남은 물낚시 안출하십시오~
돌리시고
다시 파라솔 세우시는분들
대부분일겁니다
-> 다루기 힘들어 스윙이나 쏠채를 사용한다.
-> 캐스팅도 어렵고, 제압도 힘드니 파라솔, 텐트 같은 것은 아예 먼 발치에 설치한다.
-> 비 오면 혹은 일기가 좋지 않으면 낚시 안(못)한다.
이런 식이 될 공산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낚시를 해야겠다는 마인드라면,
적어도 파라솔이나 텐트 운용을 우선 시 해야 하는 데.
다루기 불편한 짱(?)대는 잘 안 쓰게 될 공산이 크죠.
디포르테님의 장대 기준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지만,
조금 더 긴대라도,
파라솔 위치만 조금 조정하고,
몇번 연습하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지인과 동출해보면 웬만하면 파라솔 펴지 않더군요
비오면 멀리펴서 앉아 있더구요
텐트는 찌를 뒤로 보낸뒤 하면 맹탕에서 대강 되긴 합니다
간섭 받을일 없습니다
저의경우 52칸대부터 70칸대까지는
스윙으로 투척합니다만
좌,우 및 뒷쪽 여유시는 돌려치기를
하지만 좌,우 공간없으면
뒤로 넘겨 투척합니다
텐트 및 52" 파라솔 아무런 제약없이
하고있습니다
48대까지만 사용하다가 최근 5칸 6칸대를 사용하는데
2~4대 정도 깔고하는데 나름 재미가있네요
댓글을 보니 위치잘잡고 혹은 파라솔을 뒤로 꺽고하면 크게 문제가 없나봅니다.
한번 연습해보고 수정보완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여담으로 안쓰던 긴칸수를 쓰니 전기줄에 찌와 채비를 3개나 해먹었네요
짧은대에서는 경험하지못한 난감한상황이 제법생깁니다
이또한 경험하다보면 실수가줄어들꺼라 생각합니다.
물론 5칸대~6칸대에 있는 포켓이 먹음직?스러울 수도 있는데요....
1.장대에 투자되는 비용
2.낚시의 피로도
3.뒤 장애물에 의한 앞치기의 어려움(돌려치기 불가능)
등 으로 인해 앞치기 가능한 칸수까지만 쓰기로 했네요~^^;
4.7칸 이하만 낚는걸로 했습니다
그 이상은 내고기 아닙니당~^^
운용합니다. 55칸부터는 텐트치면 잘안씁니다 ㅎㅎ
65대나70은 배치기나 옆구리치기 합니다
맞바람불면 스윙하는데 주로 수초낚시를
즐기다보니 넘겨치는경우 아니면 스윙을
안하는 편이고 텐트낚시만 하며 걸림은
뒤에 나뭇가지에 걸리는 경우가 더 많더군요
현제 낚시중 7칸 넘겨서 좁은틈에 넣는모습입니다ᆢ 스윙으로 저 좁은 사이에 넣기는 스윙에
고수아니면 어려울듯 싶네요ᆢ
그러면 70칸도 무리 없이 날라갑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이마져도 안될때는 돌려치기 하는데요 이때는 원을 그리는게 아니라 봉돌을 앞으로 보낸 후 일직선으로 머리뒤로 보낸뒤 가벼운 힘을 보태 앞으로 날려보냅니다.
비오는날. 뒤에 나무가 있으면 앞치기.
돌려치기가 편하고. 팔에 무리가 없어서 이용 하네요.
조금만연습하면 몸에 익습니다.
보기에 깔은 안나지만
전 48부터는 앞치기로 배치기 합니다^^
앞치기 하는것 보다 힘이 50% 이상 줄어듭니다
첨엔 앞치기 하다가도 바람 불면 장대는 배치기 합니다. 왠만한 바람은 다 무시해도 될정도 입니다
"미쑤코리아 머시기에 봉돌넣기"라 생각하시고
배꼽아래에 낚시대를 머시기라 생각하고 꽂이놓고
엉뎅이를 뒤로 쭉~~~ 뺐다가서리
그냥 머시기를 팍 박아버리면서------으흐흐흐
그렇게 힘든 낚시는
욕심에 가깝습니다.
편안한 낚시를 즐기세요.
600정도되니 모든것이 수월하게 잘됩니다
앞쪽이 조금 더 연장해서 사용행보세요
300~400 정도요
잘 투척됩니다
절대 걸릴일 없습니다.
바로 위 전깃줄 있어도 괜찮아요.
1.좌대가 설치되어 있으며...파라솔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2.긴대. 짧은대 가리지 않고...
3.(스윙)을 하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4.(스윙)을 할때...
5.(파라솔)위로 (스윙)을 하시면 됩니다.
6.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그냥 편하게 받침틀과 텐트사이 간격을 주시면 편하게 돌려치기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