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 낚시용품에 대한 사용기를 올리는 곳입니다(장비류, 기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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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FOP(무받침대용 받침틀)를 사용한 사용기 입니다.
우선 아래 내용은 전부 본인이 사용해본 사용기임을 알려 드리면서
혹여 무받침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신 분이 참조 하시라는 의미에서 올립니다.
그리고 본인은 FOP(무받침틀) 회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오직 대물만 사랑하는 붕대물 이라는 사람 이오니 참조만 하세요.
▲대물용 일반형 무받침틀 입니다.
:10단(5단+5단) 및 12단이 있는데 본인건 12단 이었네요.
:연결=6단 2개를 연결하고 상부 걸이에 주걱을 끼우고 조으면 됩니다.
:이 제품은 주걱 고정용 장치가 없고 주걱 연결후
원하는 위치로 주걱을 잡고 돌리면 지긋이 돌아 갑니다.
▲대물용 일반 무받침틀에 낚시준비 완료 옆모습
*무게가 가벼워서 구입후 1년동안 사용 하면서 큰 문제를 몰랐는데
봄바람 많이 불던 어느날 대가 휘리릭 돌아 가네요…ㅎㅎㅎ
지긋이 돌아가는 넘이 옆바람이 심하게 부니까 그냥 돌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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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바람에도 끄떡 없는 라운드 고정식으로 개비
▲라운드식 12단(6단+6단) 입니다.
▲주걱 입니다.(4개씩 붙여서 가방에 넣어면 맞고요)
단주걱(짧은대용)과 장주걱(긴대용) 2가지로 판매가 되네요.
단주걱은 길이도 짧고 고정 자석도 2개로 되어 있고요.
장주걱은 길이도 길고 고정 자석도 3개로 되어 있어 강합니다.
▲우선 땅에 박는 다리에서 윗부분을 빼냅니다.
▲빼낸 부분을 받침틀 뒷편 볼트중 적당한 곳에 연결 합니다.
:본인은 고정 전용 볼트에 고정하는 것 보다
받침틀 양측 3번 받침(뒷편)에 연결 하니까 단단하고 좋더군요.
▲그리고 받침대 박을 만한 위치에 놓아서 위치를 정합니다.
▲꺽어서 저 부분을 망치로 땅에 박습니다(아주 단단 합니다)
▲고정 다리(STS 단단함)
:땅바닥에 박을때는 일자로 모은 상태로 박으면 되고
:돌틈이나 좌대에서는 삼각으로 펼쳐서 원하는 위치로 고정
▲그리고 사진에서 처럼 일자로 펴서 고정해 주고요
▲그다음 연결된 받침틀을 고정대 위에 올려서 조이면 됩니다.
▲각부분 마다 호환되는 간단한 조임 볼트(아래 검은레바)가 있습니다.
▲그다음 받침틀 고정용 다리를 연결하여 길이대로 고정 하면 되고요.
▲주걱을 주걱걸이에 끼우고 역시 레바를 조여주면 간단히 끝
그리고 나서 주걱걸이앞 볼트를 이용해서 높낮이 조정 합니다.
▲전체 셋팅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이제는 저 주걱위에 낚싯대를 올리기만 하면 오케이 입니다.
▲주걱 끝에 야광 테이프가 부착되어 야간 식별이 양호.
:주걱 끝에 대 긁힘 및 이탈 방지용 고무 제품 부착 대고정.
▲클립은 그냥 낚시대 끝에서 안으로 밀어 넣어면 됩니다.
억지로 밀어 넣으면 대에 기스가 날수 있으므로 물을 바른후 끼워 주고요.
클립 위치는 대 끝에서 한뼘 정도 남는 위치가 적당 하고요.
클립은 대,중,소 3가지로 받침틀 단수의 배로 함께 옵니다
▲받침틀에 낚시대를 가져가면 자석의 힘에 의해서 척하고 붙습니다.
그걸로 완벽 고정이 되고요 챔질시는 그냥 들면 됩니다.
본인도 처음에는 과연 견딜까 챔질시 문제는 없을까 걱정 했지만
그런 문제는 전혀 없네요.
▲대 고정 장치 사진~!!
:자석 끝부분(붉은색)에 대의 클립(검은색)이 걸려서 절대로 앞으로 안나감.
:그냥 위로 챔질하면 대만 들리고 챔질의 문제점은 걱정이 없네요.
▲장대 & 단대 12대를 다 펼쳐놓은 모습 1.
▲늦 여름날의 오후가 하나 둘 익어가고
캐미 특공대는 요소 요소 님이 오실 길목에 마중을 갑니다.
▲그 밤에 환상적으로 새우를 밀어 올리고 만난님들
▲이런 거함이 높은곳에서 16대에 자동빵 되어 걸려 있어도 이탈 없음.
*사용을 해본 느낌을 적어 봅니다.
1.장점
-대물 가방의 짐이 확 줄어든다(앞 받침대 및 뒷꽃이가 필요 없다)
-밤낚시 대물 제압중 받침대에 줄걸림의 문제점이 전혀 없다.
-대 쏠림이 없고 높낮이 조정이 간단하고 편성이 자유롭다.
-포인트 이동시 받침틀만 들고 간단히 옮길 수 있다.
-돌틈이나 바닥 구조가 곤란한 곳에도 자유로 고정이 가능 하다.
-조립 및 해체가 간단하고 폼이 난다.
2.단점
-대를 넓게 벌려서 편성시 손잡이 부분의 폭이 좁아 급 챔질이 나쁘다.
(갑작스런 챔질 외에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음)
-앞 받침대가 없어서 밤낚시 좁은 포인트 넣을 때 불리(?) 할거라 하던데
(주걱끝 야광 테이프 위치만으로도 포인트에 넣는데 전혀 문제를 모르겠음)
-특허품이고 대중화가 안되어서 그런지 가격이 비싼편이다.
*종합결과
본인이 사용한 사용기로는 정말 편안하고 잘 만들어진 제품이다.
대물짐을 팍 줄여주고 사용에 전혀 문제가 없으며
지금까지 사용해도 받침틀의 고장이나 파손등의 문제가 전혀 없음.
그리고 받침틀이 상당히 견고하고 틀의 쏠림이나 그런 문제 전혀 없어서
혹여 무받침틀을 생각하고 있던 분들이 계시다면 적극 추천 합니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은 어진 사람이요
물을 좋아하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 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대물팀은 어질고 지혜로운 사람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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