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29칸 한대를 만져만 보았습니다.
만지기만 하는데도..눈치를 주네요..ㅎㅎ
그마나 단골집이라...조심하겠다고 하고...뽑아 봤습니다..
개인 취향에 의한 의문점이 들어서 글 남김니다..
1. 80여만원대의 가격 값어치를 하는건지요? (물론 우리나라도..4~50만원짜리가 그 값어치를 한다고는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ㅠㅠ)
2. 원래 절번 물림이 그따구 인가요? (개인취향이 원다의 고급대들처럼 절번 뺄때..턱!하고 맞물리는걸 좋아라 해서...)
이놈은 뺄때..뭔가 더 빼야 할꺼 같은 느낌이 많이 납니다..
3. 나선형으로 뭔가 감겨 있는데...이게 뭔가요? (쇠줄도 아닌거 같고..케블러도 아닌거 같은데....)
4. 스파이럴 구조는 국내에도 많이 있지 않은가요? 바낙스에 천궁도 스파이럴인데...이놈은 X로 감아서 훨씬 비싼건가요?
궁금중 해결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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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리미트의경우 쓱-뽑고 다시한번 더뽑아 안정시킵니다.
생겨먹기을 그런것 같습니다. 혹시 이단뽑기 아니던가요?
사용낚시터는 서하남 배다리낚시터(수심4~5미터)이구요
우선 외관은 거의 비슷한데 신형(프로)에 한가지 레인보우 녹색이 들어가 있구요 구형은 녹색이 없습니다.
무게는 약간 신형(프로)이 가벼운듯합니다. 손잡이부분 그립은 구형이 신형(프로)에 비해 강도가 좋습니다.
신형은 브레이크 받침대사용시 벗겨져 새로 교체했는데... 아무튼 구형 그립에비해 약합니다.
장점은 위 수심(4~5미터)에서 제압력 및 손맛등은 아주 좋고, 편심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경기낚시(올림)에서 다이와 몽월컨피티션과 아주 좋은 경쟁을 할 것 같구요.
제가 사용하는 구형과 디와인드 명파도 아주 경기낚시에는 모자라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