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송원산업 제품은 구입처에서 새제품만 구입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중고구입시 무상 A/S 받기 번거롭습니다.
둘째. 중고 물품 구입시에는 중고 판매자에게 꼭 물어보십시오!
낚시대 구입처가 어딘지 꼭 확인하고 구입하세요! 아주 중요합니다!
(예를들면)
송원산업 -> 낚시대판매처 -> 1차처음구입자 -> 2차중고구입자 -> 3차중고구입자 -> 4차본인중고구입을 했다면
제품의 불량이라 생각이 되더라도 4차본인중고구입자가 -> 3차판매자 -> 2차판매자 -> 1차 구입자를 거쳐
구입처 즉 판매처를 물어본뒤에 낚시대 판매처에 A/S를 신청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중고로 몇번 나온 물품은 제품 자체의 불량이 있어도 무상 A/S 받기 아주 불편합니다!
셋째. 경위는 이렇습니다.
월척에서 최근 출시된 독야2 중고를 구입하였습니다.
물품을 택배로 받고 나서 확인을 하다가 4번대에 끝 금테리부에 쥐가 파먹은듯한 움푹 파인 제품 불량을 발견하였습니다.
이에, 송원산업에 전화를 하여 중고품으로 독야2를 구입했는데 4번대 금테두리 일부분이 쥐가 파먹은듯 움푹 파였다
휴대폰 사진이나 메일로 사진을 보내겠으니 불량 여부를 확인해달라고 하였습니다.
송원산업측 통화하시는분 말씀이 일단 중고 물품을 구입했으면 그 물품을 판매한 사람에게 연락해서
구입한곳에 A/S를 신청하라는 내용과 더불어 "제품에는 불량이 있을수 없다" 라는 내용만을 확인했습니다.
서로가 기분좋게 통화하다가 이때부터 기분이 나빠졌습니다.
"제품에는 불량이 있을수 없다"라는 말!! 비록 중고물품 구입자지만 제가 억지를 부리고 있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제품의 불량이어도 전 판매자에게 물어서 구입처를 알아본후 A/S를 받아야하는지 반문했습니다?
제품에는 불량이 있을수 없다는 내용 재차 확인했으며, 전 사용자가 사용중에 발생한것일수도 있다!
판매자에게 확인해서 A/S를 받아야한다라는 내용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서로간 통화상으로 언성이 높아지고 공방이 오고 가다가 휴대폰으로 사진을 전송하기로 하고 사진전송을 했더니
★ "사진으로 봐서는 잘모르겠습니다" 보내주세요! 라는 내용의 답변을 받고난후
☆ 제가 "이미지 저장해서 확대해보세요" 라고 한후
★ 송원산업측의 재답변 "보내주세요 교환해드리겠습니다"
☆ 제가 "참 어렵네요 제품불량은 없다고 하셨는데 휴대폰으로 구분하기 힘드시면 이메일주소 알려주세요! 카톡으로 다시보냈습니다"
라고 다시 문자를 보냈습니다.
★ 송원산업측의 재답변 "물건 보내주세요 교환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재입장에서는 어느회사든 중고구입은 무상이 안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도장 기포외에는요 그래서 한말입니다. 기분 나뿌셨다면 푸시고 보내주세요"
☆ 제가 "기분나쁜건 사실이고요 그냥못넘어갑니다. 이메일 사진으로 보면 제품불량이 더 명확히 나오니 주소 알려주세요! 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에 송원산업측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다시 서로간의 전화상의 공방과 저는 있는 내용 자체를 월척에 올리겠다 했습니다.
송원산업측에서도 태도에는 변함이 없더군요...
서로 공방이 길어졌고 제가 화가나서 전화 끊으라고 하고 끊어버렸습니다.
여기서,
▶ 제품에 문제가 있는 물품을 구입했다면 중고판매자에게 물어서 구입처(판매처)를 확인하고
그곳에 A/S 를 신청해야한다는점 맞는것일까요???
▶ 또한 제품의 기포는 공장에서의 도색의 불량이기에 A/S를 해주고 있는것이다라고 말씀하시던데
절번 자체가 제품의 불량이 확실한데도 말씀하신데로 전 판매자에게 물어서 구입처를 알아본후
구입처에 의뢰하는게 맞는것일까요???
넷째. 송원산업측은 새제품 구입자든 중고물품 구입자든간에 제품의 불량이라면
판매처나 중고품 판매자에게 번거롭게 물어서 A/S를 받으라고만 하지 말고
생산업체에서도 A/S 를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다섯째. 다른분과의 통화시에는 아무리 좋은 회사의 제품도 불량은 있을수 있으니
"제품에는 불량이 있을수 없다"라고 자신있게 말씀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제가 금일 느낀점을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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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OEM생산 비스므리 하다고나 할까요?
풍문에 독야2관계자와 협의가 아직도 진행형?이라 속시원히 A/S응대가 안된것 같습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하시고 다시한번 접촉해 보심이...
새제품에서 도장불량이있어서 반품시켰습니다
중고같으면 그냥쓰겠는데 새거라서 반품했습니다 출고할때 조금더신경쓰면 좋을거같네요
무상as 기준이 참애매합니다 제생각엔 구입처 상관없이 기간내에 본인과실이아닌 제품하자있으면 해주는게 맞다고봅니다
그기준을 정하기가 생산자,사용자간에 의견이 반대로 갈수있겠지요
너무당당하게 불량이 없다라고. 그말한마디가 낚시인들을 멀리하는 (무시하는 처사)아주 생각없는
말이죠.글을 쓰면서도 화가나네요...(예전.. 같은일을 어느 조구업체에게 당해서)
낚시인이 봉인가... 조구업체들 정신들 똑바로 차리시게들
출시 제품 불량으로 보입니다.
그럼 누구 잘못일까요...?
새것이든 중고이든 보증기간 내애서는 A/S가 동일해야하지 않나요?
중고물품 구입할때도 구입시기가 언제인지, 품질보증서가 있는지 여하에 따라서 가격이 차이가 납니다.
중고라 할지라도 A/S 가능여부까지 고려해서 거래하는 것이므로 A/S가 되어야 한다고 보이네요.
새제품의 소비자가 또한 A/S까지 포함한 가격일테구요.
예를들어, 출고한지 1달된 중고차를 샀다면 중고라도 무상보증기간 내에 신차와 동일하게 보증이 되잖아요.
조구사도 마찮가지여야 한다고 봅니다.
회사가 영세하다고 해서 A/S를 꺼린다면 이미 경쟁력을 잃어버린 회사입니다.
독야가 싸구려낚시도 아닌데...(타회사의 비슷한 낚시대와 비교했을 때 충분히 무상 A/S 하고도 남을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써보고 괜찮으면 독야로 갈아탈까 싶었는데, 망설여지네요~
A/S부분이 너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초기불량이 아니면, 사용중에 제품하자로 여겨지는 불량이더라도 무상 A/S 받기 힘든부분도 그렇고...
소비자가 억지로 무상 A/S를 우긴다면 문제지만, 타 조구사에서 충분히 무상A/S 가능한 상황을 송원에서는 어려워 보이네요.
영세하다는건 회사의 애로상항입니다. 사실 소비자가 이해해줘야 할 부분은 아니죠~
경쟁력을 가질려면
1) A/S가 타회사에 뒤지지 않을만큼 좋던지
2) A/S를 무시해도 될만큼 가격메리트가 있던지
3) A/S, 가격 다 무시할 정도로 제품이 타사보다 월등히 좋던지~
이중 한가지도 해당이 안된다면 회사가 발전하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송원관계자 무슨 그리 말이 많은지....
그냥 내가 내돈주고 사겠다고 해도.....
판매처에 전화해서 구입해라고 하나..뭐라나....
gr같아서.....
독야,독야.하길래 한6대 쓰보고 풀로 맞출려고 했는데.....
a/s 무상이 아닌 그냥 내 돈주고 하겠다는데도....정말 깝깝하더이다....
a/s 및 수릿대 하나 구하기 힘들어서 송원산업꺼 사용하겠는가???
월척님들 독야 사용하실분.....좀 더 심사숙고해서 결정하세요...
정말...a/s 수릿대 구하기 힘들어요.....
독2는 모르겠습니다..
수릿대 걱정하지말라고 하시더군요...수릿대 써비스도 몇개 무상으로 받았구요...
부러지거나하면 부조건가져오라고 ㅎㅎㅎ
다시한번 전화하셔서 좋게좋게 해보셔요.....
송원의 a/s 좋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제 옛말이 된걸까요?
송원산업에서는 다시한번 생각하시고
소비자의 입장을 헤아려야 될듯 합니다.
판매처에 전화해서 구입하라고 하는건 더 큰 문제점인듯 합니다.
판매자분께서 말씀해주신 구입처 강*공낚시에서 잘 해결되었습니다~~^^
품질은 조금 나아진듯 했으나 가격과 A/S를 따져보면 오히려 예전보다 못한
독야반푼이가 되어가는 현실 ... 쯧쯧
불량이 없다고 하더니....송원산업 소비자의 소리를 제대로 안듣네요..
그리고 AS는 판매자에게 연락해서 산곳에 신청하라는 말은 자동차로 빗대어 말한다면.
중고차 사신분은 자동차 수리센타에서 수리하지 말고 처음 차 사신분이 어떤 자동차 판매점에서 사셨는지 찾아서 산 딜러에게 AS신청하라는 말이군요..하하하
중고차는 딜러에게 AS 신청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