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옥수는 옥수 3형제 중 처음 나온 놈으로서 낭창대는 손맛으로 아주 인기가 있었습니다.
이 인기를 바탕으로 보론테이프, 케브라 테이프라는 화려한 옷을 입혀서 보론옥수, 케브라옥수가
나왔었지요.
강도면에서 보론옥수, 케브라옥수 보다 덜하다고들 하는데, 제 경우에는 별 차이를 못느낍니다.
1990년 전후해서 향어낚시가 유행할 때 3칸대 하이옥수로 대형 향어도 거뜬히 걸어올렸습니다.
케브라옥수가 약간 더 경질성을 띠고 있으나,
조금 모자라는 경질성을 하이옥수 특유의 탄성과 질김이 보완해줍니다.
옥수 시리즈의 맏형으로서 아주 좋은 대임에 틀림없습니다.....
붕어의 떨림이 그대로 전해지는 손맛이 아니라
대의 휨새가 좋아서 나는 손맛이 좋습니다.
짧은대라면 손맛터 사용도 괜찮습니다.
이 인기를 바탕으로 보론테이프, 케브라 테이프라는 화려한 옷을 입혀서 보론옥수, 케브라옥수가
나왔었지요.
강도면에서 보론옥수, 케브라옥수 보다 덜하다고들 하는데, 제 경우에는 별 차이를 못느낍니다.
1990년 전후해서 향어낚시가 유행할 때 3칸대 하이옥수로 대형 향어도 거뜬히 걸어올렸습니다.
케브라옥수가 약간 더 경질성을 띠고 있으나,
조금 모자라는 경질성을 하이옥수 특유의 탄성과 질김이 보완해줍니다.
옥수 시리즈의 맏형으로서 아주 좋은 대임에 틀림없습니다.....
하이옥수로 향어 낚으면 몸맛 끝내 줍니다.
손맛 일품이죠 대물낚시 시작하며 사촌에게
물려주었는데 양어장 짜장잡는데 아직도
손맛때문에 다른대로 안바꾼다 하더군요
제가 원남지서(14년전쯤) 85짜리 잉어를 22대로
건지는대 대 연질성으로 잡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시대를 풍미한 좋은 낚시대 입니다
양어장 사용은 옆사람에게 미안하고 노지에서는 할만 합니다
청도 매전 낚시터에서 잉어 3마리걸고 그냥 철수 한적도 있네요 너무 힘들어서요